• 일은 의무가 아니라 기쁨이어야 한다. 이것은 단지 인도주의적 주제만이 아니다. 우리는 기쁨을 느끼며 일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생산적일 수 있다고 믿는다.
  -리카르도 세믈러

DK에서 출판한 'The Business Book'에 나오는 말. 회사에서 개인의 행복을 추구할 필요는 없지만, 개인의 행복이 업무의 효과와 효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우는 마땅히 기쁨을 줄 수 있는 역할에 대한 고민은 필요하다. 가끔씩 이 내용이 복지 제도를 평가하는 것만으로 오용되는 경우도 종종 보지만, 결국 밸런스의 이슈라고 생각한다. 복리후생이라는 제도나 외부적인 요소보다는 일이 의무가 아닌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스스로 생각하고 의미를 만들어 갈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덧, 이 책에 나오는 부제 문구도 마음에 들어서 몇개 keep

• 작게 시작하고, 크게 생각하라

• 불을 붙이다 - 리더십과 인적자원

• 기업은 살아있는 유기체와 같아서 끊임없이 껍질을 벗어야 한다

• 비전을 넓히고 앞으로 나아가되 안정성을 유지하라

• 관리자는 일을 올바르게 하는 사람이고 리더는 올바른 일을 하는 사람이다

• 문화란 한 무리를 이룬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