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의 대표곡 중 하나인 ‘바람이 분다’ 등이 수록된 ‘눈썹달’(2004)은 대중음악 평론가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명반이다. CD 역시 한 차례 재발매된 뒤 발매되지 않고 있어 중고 시장에서 십만원 안팎에 판매되고 있다. '눈썹달'이 LP로 발매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LP는 전체 수록곡을 두 장의 음반에 나눠 45회전용으로 제작됐다. 3,000장 LP 중 100장에 한해 이소라 친필 사인이 무작위로 제공된다. " 13만5,0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도 이소라의 6집 '눈썹달' 바이닐 음반(LP)이 1시간만에 완판되었다. 누군가의 말처럼 이제 음반, 특히 바이닐은 수석이나 분재와 같은 시장에 있다.

13만원짜리 이소라 LP, 판매 즉시 3000장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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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원짜리 이소라 LP, 판매 즉시 3000장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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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2일 오전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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