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13년간 갖은 또라이와 좋소기업, 노답들을 겪으며 깨달은 인간군상 & 인사이트]

1️⃣우리 회사는 체계가 없어요 잉잉 거리는 놈 특징.

지가 체계 만들 생각 안함. 

2️⃣전 감정 표현에 무뎌요. 사람들이 로봇같대요. 라고 말하는 놈 특징. 지 화난건 매우 잘 표현함.

3️⃣사수가 없어서 성장을 못해요 라고 불만인 놈 특징.

사수가 없어서 성장을 못하는게 아니라 있어도 배울 태도가 없는 경우임.

4️⃣ 돈받는만큼만 해~ 라고 말하는 놈은 지 역량보다 두배 되는 돈을 받고있을 가능성이 큼.

5️⃣ 고백으로 혼내주는 놈 특징. 모쏠이어도 가정이 있어도 애인이 있어도 고백함. 정신적으로 지쳐 있을수록 최소한의 직장예의에도 호감으로 알고 빠르게 사랑에 잘 빠짐. (여러분. 없을거 같나요?...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비단 남자에게만 해당되는것은 아니다.

6️⃣ 감정적 배려나 동기부여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사람은 급여의 세네 배 이상 회사 리소스가 사용되고 있는 것. 동기부여는 누군가로부터 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찾아야 하는 영역. 빌런을 지나치게 옹호하거나 챙겨주는것도 조직의 문제임.

7️⃣ 불만이 많다면서 떠나지 않거나 이리저리

호핑하는 것은 이미 본인 가치를 초과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신호.

8️⃣ 자기 회사 욕하면서 퇴사 안하는 놈 특징. 본인이 능력 없는걸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안 나감.

9️⃣ 회사의 방향을 실현하는 것이 프로의 기본 자세인데

자신이 하고 싶은 것만 하려는 사람은 월급을 받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돈을 내고 다니는 것이 맞음.

특히 신입들이 이 사실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림.

🔟 지적받기 싫어하고 자존심 세우고 자신의 업무를

숨기는 사람들은 결국 성장이 정체되지만, 그 원인이

자신에게 있는지 모름.

이런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고, 상사일수도 있고 부하직원일수도 있다. 대표일수도 있고 시니어라도 예외없다. 어쩌면 나 자신도 저런 모습들이 있을 수 있다. 사실 1번부터 10번까지 모두 갖춘 사람도 겪어봤다. 

한가지 분명한건, 저런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최대한 멀어지는게 좋다는거다. 나쁜 영향력은 빠르게 전염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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