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CES 기조연설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은
Brunch Story
모든 기술적 혁신은 사람이 중심일 때 의미가 있습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월마트 CEO가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융합 전시회인 CES 2024 기조 연설자로 나서, 자신들의 비전을 '사람 중심 기술 주도 옴니 채널로 사람들의 삶을 더 낫게 만드는 것'이라 밝혔습니다.
2️⃣ 이러한 신념처럼 월마트가 걸어온 디지털 전환 행보는 아마존의 그것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아마존고가 기술적 진보를 보여주기 위해 고객 경험을 제한했다면, 월마트의 스캔&고는 기술의 특별함은 덜하지만, 고객의 필요에 맞춰 설계되어 있다는 인상을 줍니다.
3️⃣ 더욱이 이를 바탕으로 원래도 탁월했던 월마트의 공급망 기술 역시 한 단계 더 도약할 거라 전망되고 있는데, 고객 수요 예측과 드론 배송 등을 통해 실제 변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기묘한 관점➕
월마트가 CES 기조 연설에서 등장하는 건 이제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닙니다. 테크 기업이라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방향성입니다. 기술 혁신 역시 고객 관점에서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특별해 보입니다. 이러한 면모 때문에 아마존과의 경쟁에서도 결코 밀리지 않는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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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2일 오전 1:03
일을 하다 보면 결과적으로 ‘잘 된 것’들과 ‘잘되지 않은 것’들이 존재한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것이 하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