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전 · 김의진Yizhen 님의 댓글 업데이트
코드를 따라치는거밖에 못하는 제가 걱정 입니다...
안녕하세요 늦깍기 프론트엔드개발자를 꿈꾸는 31살 비전공자 취준생입니다. 현재 국비지원에서 2개월정도 수강하고있구요 최근 첫 포트폴리오 작업을 진행하고있는데요 제 배움이 부족해서, 새롭게 포폴을 꾸미고 싶어도 강사님이 수업해주신 코드를 옆에 켜놓고, 그 내용을 똑같이 따라치는거밖에 하지 못하고있습니다. 그러면서 문득 나중에 신입으로 현직에 가서도 이렇게 강사님 주신 코드보면서 치는게 아닌가 라는 걱정도 되고요. 수업외에도 기초가 부족한것같아 기본강의랑 책으로 공부하고있긴한데...언제쯤 이런고민없이 코드를 짤수 있을까 걱정이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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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을 하지 않는 회사에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부트캠프 비전공자 신입 개발자입니다. 현재 수습기간으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우선 백엔드, 프론트엔드를 가리지 않습니다. 또한 기술도 가리지 않습니다. 다만 IT 업계에서 레거시를 개선해온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편이며, 특히 AOP 등의 개념에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자동화 할 수 있는 것은 자동화 하고 개발자는 코드의 고도화 또는 성능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하며, 동시에 "개발자라면 스스로를 코딩하는 사람으로 정의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에도 깊은 공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15인 미만의 인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중 절반 이상이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간 관리자 직책은 없습니다. 다양한 서비스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데, 각 서비스의 언어와 기술 스택이 모두 다르고, 내부에 각 서비스의 기술 스택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는 JPA를 배웠는데 해당 기술을 쓰는 서비스는 없습니다. 모두 SI에 개발을 의뢰했다가 내부 개발자의 필요성을 느낀 후 내부로 끌고 오는 중입니다. 서비스 중에는 레거시한 시스템으로 구성된 것도 있습니다. 프론트와 백엔드의 영역이 나뉘지 않고, 형상관리나 버전관리가 없으며, 옛날 방식의 CMS를 그대로 쓰는 것도 있습니다. 문제는 내부에 개발을 경험했다 하시는 임원 분들이 개발에 손을 놓은지 너무 오래되셨는지 "프론트엔드=퍼블리셔, 백엔드=기능개발"로 생각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서비스 중 하나는 형상관리와 버전관리 전략을 신입 개발자들끼리 도입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CI/CD, 기초적인 개발 환경 가이드 등(기술 스택이나 버전, env예시) 해결해야 할 부분이 많고, 그 누구도 이것을 교육하거나 키워드를 주는 것 조차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오로지 비전공자 신입 몇 명 뿐입니다. 그렇기에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나눠서 채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개발 측면에서 두 포지션을 구분하지 않고 잡히는 대로 일을 주고 있으며, "개발은 단순하게 동작만 되면 된다. 레거시한 기술을 바꾸고 싶거나 고도화 시키고 싶으면 나를 설득시켜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프론트엔드에게 UX/UI 등의 작업을 맡기며(내부에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또한 개발자는 기획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는 이유로 기획을 함께 해야 한다고 사업화 아이디어 강요하고, SI식의 산출물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산출물에 대한 가이드는 없고 키워드만 던져주며 서칭을 통해 어떻게든 만들어가면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며 이 시간 동안 이걸 한거냐는 지적을 합니다. 가이드를 요구하면 "틀을 주면 거기에 갇힌다는 이유"로 직접적인 가이드를 주지 않습니다. 회사에선 신입에게 이런 경험을 제공하는 회사는 없으며 그렇기에 고마워 해야 한다는 말을 합니다. 프론트엔드는 퍼블리셔와 구분점이 없기에 밥그릇 뺏기기 싫다면 기획과 UX/UI를 이해해야 하고, DB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기획을 모르는 개발자는 성공할 수 없으며 인정하지 않는다고도 말합니다. 물론 이런 말이 전부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걱정이 됩니다. 하나의 언어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제가 최소 3개 이상의 다른 언어와 기술 스택으로 이루어진 여러 서비스를 동시에 다루는 것이 맞는건지, 환경 설정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정보(프레임워크 버전)도 알려주지 못하는 회사에서 혼자서 광범위한 정보를 찾으며 개발을 하려는게 자의식 과잉은 아닌지, 한 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프레임워크를 다루기에 앞서 업무를 하기 위한 최소한의 공부도 "회사는 학교가 아니기에" 업무시간 외에 하는 것이 일반적인 개발 회사의 방향이 맞는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chatGPT가 나왔기에, IDE가 나왔기에 요즘의 개발은 너무 쉬워졌다고. 그렇기에 개발자는 기획을 해야 한다는 말이나, 개발은 계속해서 외주 업체에 맡길거니까 너희의 역할은 외주 개발사를 컨트롤 하고 개발 기획을 정의하는 것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저는 회사가 저에게 요구하는 역할이 개발자인지 PM인지 헷갈리곤 합니다. 비전공자인 제가 코딩을 시작한 이유는 코딩이 '객관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컴퓨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저는 코딩에 정답은 없을지라도 답은 명확하게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런데 회사가 저에게 요구하는 일은 어떤 의미에선 너무 주관적인 영역으로 느껴집니다. 피드백을 받고 개선해도, 다른 사람에겐 개선하기 전 상황이 더 낫다는 말을 듣거나, 아예 개선 방향을 다르게 말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든 결국 빈틈은 보이고, 꼬투리는 잡힙니다. 단어 하나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며, "이 단어는 보통 이런 의미로 쓴다.", "너는 지금 단어를 잘못 썼다.", "이 단어 함부로 쓰지마라" 등의 말을 하고 그 다음번엔 사용하지 말라하던 그 단어를 언급하며 "이때는 이 단어를 써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을 하곤 합니다. 사실 저는 개발을 배우기 전에 디자인과 기획, 컨텐츠 생산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관련 공부나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경험에서 주관적인 업무에 회의감을 느껴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회사의 방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해왔던 공부가 쓸모 없는게 아니었다는 위로를 해주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서비스를 이해하는 개발자', '기획자와 소통하는 개발자'라는 타이틀을 꿈꾸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주객전도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저는 개발자로서 스스로를 코딩하는 사람으로 정의하지 않는다고 해도 스스로 코딩을 못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는 코딩하는 일이 즐겁고, 목표를 이루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을 계속해서 느끼고 싶습니다. 제게 이 회사가 너무 과분한 걸까요? 제 역량에는 회사의 요구가 그렇게 느껴집니다. 이대로는 개발자로 성장하지 못할 것 같고, 심지어는 개발이나 기획이 싫어질 것 같기도 합니다. 인격적으로 좋아 보여서 입사의 이유가 되었던 임원분도 더 이상 좋은 분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분의 말도 이제는 가스라이팅으로 여겨집니다. 제게 이 회사가 너무 과분한 걸까요? 저는 내일부터 업무시간 외에 야근을 하지 않으려 합니다. 1시간, 가끔은 2시간씩 일찍 가던 회사에서 더는 업무를 일찍 시작하지는 않으려 합니다. 대신에 그때 개인 공부를 하고자 합니다. 회사에서 배울 수 없고, 회사에서 사용할 수도 없는 것들에 대한 공부를 하고자 합니다. 비슷한 상황을 겪어보신 분이 계실까요? 방향을 어떻게 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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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웹디자인/웹개발 공부
편집디자이너로 1년동안 일을 하면서 웹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웹 디자인/웹 개발 쪽으로 진로를 전향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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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16과 React18 중 18버전 하나만 공부해도 될까요?
지금 리액트를 공부하는 중인데, 확실친 않지만 버전 16과 18이 꽤 많은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튜토리얼이나 강의가 16, 18버전이 섞여 있어서 어느 것을 들어야할지 고민됩니다. 두 가지를 섞어서 공부하면 나중에 문제가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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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이직 관련 고민 (국비학원 출신 비전공자)
안녕하세요. 비전공자 국비학원 출신으로, 약 1년 6개월간 SI에서 근무한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입사 초반엔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굵직한 관공서 프로젝트를 6~7개월 정도 진행했었고, 그 이후로는 유지보수 위주로 업무를 진행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지방 SI 업체 특성 상 업무분장 경계가 명확하지 않아, 이것저것 시키는 일들도 진행을 했었구요 (인프라.. 기획 문서 작성 등..) 어느 순간부터 이 길이 맞는건가?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 싶은 생각도 많이 들고, 제가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도 많이 들더라구요... 그러다가 번아웃도 함께 와서 무기력이 심해졌고, 상사와의 인간관계에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던 찰나에 퇴사를 하여 이제 3주 정도 되어가는 차입니다. 2주 정도는 정말 쉬고 싶어서 그냥 쉬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슬슬 경력 기술들도 정리하고.. 제 개인적인 역량 공부도 병행하면서 이직 준비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핑계라면 핑계겠지만, 정말 입사 후 줄곧 야근과 주말 출근을 밥 먹듯이 했었기에 쉬는 시간에는 정말 쉬었어요.. 개인 프로젝트나 공부를 게을리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시간들이 조금 후회도 됩니다. 제 개인적인 공부나 성장 기록들을 더 남겼어야 했던 것 같네요... 업무 시에 필요한 정보들을 서칭했던 내용들은 국비학원 때부터 사용했던 네이버 블로그에 그래도 나름 꾸준히 정리를 해오긴 했었어요. 뭔가.. 소스코드는 깃허브가 국비 팀프로젝트 이후로 텅 비어있어서 이게 조금 마음에 걸리는데요. 그렇다고 회사에서 개발했었던 소스코드들은 보안 때문에 폐쇄적인 깃랩 환경에 있다보니.. 아무래도 증빙하는 게 조금 어려울듯 싶어서요 고민이 되네요 앞으로의 이직 구직 활동을.. 이렇게 진행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1)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기본서로 다시 흔들렸던 개념을 다잡아가면서 블로그를 이전하여 공부했던 내용을 다시 정리하고 2) 개인 토이프로젝트 진행 3) 그동안 했었던 업무 경력 정리 아래는 간략하게.. 제가 1년 6개월 동안 사용하고 경험했었던 내용입니다. 경력 1년 6개월 - JAVA, JSP 등 전자정부표준프레임워크 활용 - 업무 시에 필요하여 Python 사용 경험 - React, Node.js - 인프라 구축, 산출물 작성 등 참여 - 유지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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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필요할까요?
비전공으로 개발일을 하고있는데 직장 다니면서 학위를 딸까 고민중입니다. 사실 배움의 측면에서는 다른 플랫폼들이 많지만 그래도 필요하다면 학위까지 같이 따고 싶은데요 혹시 비전공자로 취업하셔서 학위 따신분이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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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으로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독학으로 ios개발자 취준생입니다! 현재 6개월 정도 공부했는데 점점 위축되네요 현재 비전공자에 고졸의 학력입니다. 이렇다할 경력이나 프로젝트도 없구요… 하지만 정신차리고 최소 기능을 하는 앱을 만들고 저를 써줄 회사를 찾을려고해요! 일을 하면서 성장하고 싶은데 계속 제 자신이 준비되기를 기다리기엔 점점 제가 약해지는것 같아서 맨땅에 헤딩하자 식으로 해볼려구요! 의지는 야근수당 주지않아도 되니 실무경력을 쌓고싶어요! 인데…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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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고민입니다.
현재 개발관련이 일이 아닌 일반회사에서 7년차 팀장급으로 일하고있습니다. 최근 개발쪽에 관심이 많아지고 현재 일에대한 회의감과 2년전부터 개발쪽으로 일해보고 싶다고 생각이 자주들긴 합니다. 별다른 개발능력은 없어서 부트캠프나 학원 다닐생각이 있으며 필요한 부분은 독학할 예정입니다. 간간히 업무할때 필요성을 느껴 엑셀 vba를 이용하여 어는정도 vba는 약간 다를줄알며, 회사를 다니면서 국비지원 웹개발 강의도 듣고 파이썬,c#,java,프론트엔드 찍먹정도 하긴했는데 아무래도 나이도 있다보니 결국 취업쪽도 생각을 안할수없다보니 고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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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비전공자 포트폴리오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11월부터 국비지원학원 등록해서 5월 말에 수료하는 33살 비전공자입니다. 학원에서 java, html, css, javascript, spl, spring 을 배웠습니다. (코틀린, 안드로이드쪽은 거의 맛만 봤습니다) html, css, 자바스크립트 진도가 다 나가고 실습으로 쇼핑몰사이트 css 클론으로 만들었는데 스프링 진도가 끝나고 실습으로 css 실습때 만들었던 쇼핑몰(클론)에 실제 사이트처럼 기능구현을 끝냈습니다(db설계부터 실제 사이트에 없던 기능 - sns로그인 등등 넣었습니다.) 근데 이걸 포트폴리오에 클론코딩이라고 올려야하는지, 아닌지 판단이 안서서 질문드립니다 css만 클론이고 실제 서버쪽은 전부 팀원들이랑 구현한거라서요 그리고 이력서 작성할때 제가 다른직군에서 팀장으로 몇년간 근무했던 이력이 있는데, 이 내용을 아예 빼버리는게 좋은지, 그래도 넣는게 좋은지도 문의드립니다 (강사님은 관련직군아니면 빼라고하셨는데 뭐가 더 좋은건지 잘 모르겠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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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국비 교육 수료생의 푸념
1월초에 자바웹풀스택 국비 과정 수료 하고 1월 중순쯤에 si 업체 들어갔습니다. 프로젝트에 투입되고 계약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1달 2달 이 지나도록 일이없다면서 프로젝트에 투입이 되지못하였고 회사를 나온뒤 공부중입니다.. 계속해서 이력서를 넣고있지만 면접연락이 한 곳도 오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각오하고 시작했지만 이 정도로 고졸개발자의 문턱이 좁을 줄은 몰랐습니다. 불안하기도 하고 계속 공부만 하는게 의미가 있나? 이런생각이 요즘 들고 있습니다. 저 같은 상황을 겪으셨던 분들이나 겪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혹시 어떻게 해나가야하는지 해법을 좀 알고싶습니다. 조금만 더.. 지칠때까지는 도전 할 겁니다. 푸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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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e.js 를 활용한 웹 앱개발자 과정을 국비지원으로 듣게 된 비전공자입니다.
제목과 같이 vue.js 를 활용한 프로그레시브 웹 앱(PWA) 개발자 양성 과정을 국비 지원으로 듣게 되었는데 아직 강의 시작 전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본격적인 강의에 들어가기 전 비 전공자인 제가 강의를 따라갈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어 학원에도 문의를 드려보았으나 그냥 일단 들으시라는 말과 내가 열심히 하면 따라갈 수 있다 많이 발전할 수 있다는 말만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물어본 것은 비 전공자인 내가 위 과정을 원활히 따라가기 위해 기본으로 알고 있으면 좋을 또 기초를 만들어 줄 그런 공부를 미리 해두고 싶은데 이 기본을 어디서부터 시작하는게 좋을 지 또 어떤 것을 미리 배워두어야 강의를 따라가는데 도움이 될 지 또 어디서 배우고 vue.js라면 무엇을 이용해서 배우는게 좋을 지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ㅠ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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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 취업 고민중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6살 개발자 공부를 고민하고있는 남자 직장인입니다. 저는 4년제 경기권 대학교 졸업 하였고 비전공(체육전공)입니다. 졸업은 올해 2월에 했고 원래는 웹퍼블리셔로 취업을 하려고 학원을 다니고 있던와중 아버지 지인분이 저를 좋게봐주셔서 3월부터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웹쪽 근무는 아닙니다) 원래 개발자가 되고싶단 생각은 하고있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개발자들과 마주하는 일이 많다보니 더욱 개발자 공부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사실 지금 회사에서는 많이 배울게 없는것같습니다 반복업무 아닌 반복업무라.. 개발자 준비하는 선임분께서도 7-8월까지만 다니고 개발자 공부를 하라고 조언해주시더라구요 제가 웹 코딩을 배울때는 재미도 있었고 나름 잘 한다고 느꼈습니다. 근데 개발은 또 다른영역이라 고민이 많이되고 현실적인 조언도 많이 듣고싶어 글 남기게됐습니다. 질문 몇가지좀 드리겠습니다 1. 제가 수학을 못합니다. 개발자는 수학 잘해야된다는 말이 많던데 영향이 클까요? 웹 코딩때도 수학이 중요하다 그랬는데 딱히 그런건 못느꼈습니다. 많이 필요하지도 않더라구요 2. 배우게된다면 국비지원 학원이 아닌 사비로 다닐생각인데 두개 차이가 클까요? 3. 요즘 개발자에 관심있는 사람들도 많고 학원도 많은데 학원 수료하고 나서 일자리는 적은데 사람은 많고 전공자와 비교했을때는 부족한게 맞으니 이런점이 걱정입니다 .. 두서없이 막 적은것 같은데 다 읽어주신분이 계시다면 감사합니다. 제 질문에 대한 답변이 아닌 그냥 아무런 조언이라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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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전공자입니다
안녕하세요 비전공자인데 이제 막 입문시작했습니다 현재 26살이고 부트캠프를 다니고 있습니다 부트캠프 반 안에 비전공자분들도 꽤 많으실 줄 알았는데 거의 없고 언어나 개발 경험이 있는 공대생분들이나 전공자분들이 2/3 이상이더라구요.. 개인공부도 병행하고 있긴한데 진도가 워낙빨라 복습하는 것만으로 벅차더라구요 효율적으로 공부하거나 자료를 잘 찾고 능력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해요 물론 뭐든 열심히 시간 쪼개서 해야하는건 알지만 더 효과적인 부가적으로 할 수 있는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커리어
#비전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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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딩 이제 시작한 비전공자 코린이입니다
코딩을 이제 막 배우고 있는데 컴퓨터공학에 대한 지식이 많이 없어서 모르는 용어들을 찾아보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면서 개발자 채용 공고들을 보는데 컴퓨터에 관한 기본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많이 채용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학점은행제로 컴퓨터공학 학위 취득도 하고 관련 지식을 공부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나이가 27살이라 조금 늦었나 싶기도 한데... 대학 학과를 고민하던 당시 컴공과나 전자공학으로 진학을 하고 싶었는데 가족들이 여자가 그런데가면 힘들다고 해서 포기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가족들도 생각이 바뀌어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코딩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컴공과를 못간게 아쉽기도 하고 추후에 취업을 하려면 지식이 어느정도는 있어야 할 것 같아서요 학은제로 컴공과 학위를 따는게 좋을지 코딩만 빡세게 해서 취업하는게 좋을지 개발자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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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합격을 했는데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건국대 시스템생명공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하지만 저는 전공과 다르게 코딩과 cs를 따로 공부하고 있으며 개발자가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실제 최종 목표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사업을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하지만 이번 편입시험을 무심코 보았는데 국민대 컴공에 덜컥 붙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되는데요. 제가 고민이 드는 이유는. 우선 첫 번째로 집에서 꽤난 먼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1시간 정도 거리지만 지하철과 버스를 환승해가며 가야합니다. 지하철만 탈 경우에는 두번이나 환승해서 1시간 15분을 걸쳐서 가야합니다. 두 번째로는 시스템생명공학과 자체에서 몇가지 파이썬, 자바 등의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전공과목이 있고 sw융합전공이라고 sw 관련 전공을 들으면 졸업 할 때 sw융합전공 학사과정을 하였다고 따로 뜹니다. 그리고 전선b과목이라고 우리과 전공이 아닌 다른 과 전공을 인정해주는 과목이 있습니다. 그 전선b 과목중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 인공지능 응용 등의 CS과목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 때문에 굳이 멀리있는 국민대 컴공을 가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개발자는 비전공자가 하이 커리어를 달성하기엔 많은 무리가 있다라는 글을 본 적도 있어 더욱 머릿속 갈등이 심화됩니다.. 다방면에 계신 개발자 선생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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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고민
#비전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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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과 부트캠프 차이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비전공자인데 작년부터 개발에 흥미가 생겨서 javascript, html, css를 독학했고 배우는 과정이 너무 재밌었어 아예 개발자를 진지하게 준비하려고 합니다. 지금 react 기초적인 강의를 인프런에서 듣고 있는데요. 이렇게 계속 혼자 공부만 하다보니 좀 지치기도 하고 제가 지금 맞는 방향으로 공부하고 있는건지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게 정답은 아닌 것을 알지만 교육기관에서 공부를 하고 싶단 생각이 계속 듭니다. 대표적인 교육기관으로는 (다시 대학교를 가는 것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투자해야 하는 기간이 너무 길어서요) 국비지원학원과 부트캠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커리어리 뿐만 아니라 블로그나 다른 곳에서 정보를 찾아보면 국비지원학원은 비추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강의 퀄리티도 별로 좋지 않고, 무료다 보니 학생들도 의욕이 떨어진다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반면 부트캠프는 매우 비싸더라고요. 이렇게 돈을 낸다면 없던 의욕도 생길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부트캠프 중에 k-digital training 지원을 받아서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것도 있더라고요. 이게 무슨 차이인지 헷갈려서 실제로 경험자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그래서 제 질문은 1. 실제로 국비지원학원보다 부트캠프가 더 좋은 선택일지? 2. 부트캠프 중에도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들이 있다는데 이건 그럼 부트캠프와 어떤 차이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kdt 국비지원 부트캠프와 유료 부트캠프 간에 커리큘럼이나 강의질 차이가 있는지?)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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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솔루션 회사 입사가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국비로 자바 과정 수료 후 취준 중인 취준생입니다. 최근 학원 연계로 최종합격하였습니다 그런데 해당 회사 업무는 자바 업무가 아닌 BI 솔루션 쪽입니다. -자바기반 bi솔루션 커스텀 마이징 -mstr(MicroStrategy) 기반OLap/시각화 레포트 개발 이 주 업무이고 자바는 아주 조금 사용하고 sql을 주로 다루는 것 같습니다.. 제가 공부한 쪽과 상상한 분야는 다르지만 향후 BI솔루션의 전망이나 웹개발과정을 수료한 제가 웹개발이아닌 DB쪽에 더 치중되어있는 BI쪽으로 가는게 좋을지 고민되어질문드립니다. 1.BI솔루션의 전망이 궁금합니다. 2.웹개발과정을 수료한 뒤 BI솔루션(MicroStrategy) 으로 가는게 안정적인 미래에 더 좋을지 궁금합니다. 3.웹개발자의 길과 BI솔루션의 길 둘중 어디가 더 대우나 연봉 비전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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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분석직무에 관심있는 비전공자35세입니다.
현재는 안전 총무로 업무분장 리스트 절차 및 사업계획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데이터들이 디지털로 전향할 것 같아서 준비하려는 나이가 마음에 걸려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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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직장인 4개월차
저는 24살이고 학원에서 6개월간 자바 및 백엔드를 배워서 현 직장에 취업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선 인공지능 관련된 일만하고 유니티를 배워라고 하는데 어떤걸 공부해야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일단 리액트 강의를 들어보고 있는데 어느 하나를 길을잡고 수준을 높여놔야 할 것 같은데 짤리거나 그만두게 되었을때 재취업을 어떤 언어로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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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교육 수료 이후 바로 취업하지 않고 공부를 더 이어나가는 것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한 달 반 동안의 웹개발 독학 이후 국비지원 학원 강의 수강을 생각 중인 비전공자 출신 프론트엔드 개발자 지망생입니다. (독학을 더 지속하지 않고 국비 수강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우선 스스로의 공부방향성이나 커리큘럼에 대해 자꾸만 확신이 서지 않았고, 또 제 스스로 저는 같은 목표를 공유하는 타인과 한 공간에서 함께하며 공부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능률 차이가 큰 사람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국기과정, K-Digital Training 같은 국비 교육은 근본적인 목적이 실무인재 양성이기 때문에 교육 수료 이후 바로 취업하지 않고 더 공부하려는 제 생각이 프로그램의 취지와 어긋나긴 합니다만, 그래도 저는 첫 커리어를 제가 원하는 사내문화가 어느 정도 갖추어져 있으며 관심 분야의 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에서 시작하고 싶다는 욕심이 듭니다. 그리고 커리어적인 측면 외에도 이왕 공부하기 시작한 개발을 정말 제대로 몰두하며 공부하고 싶은 학구열도 있습니다. 그래서 국비 수료 이후에 프로젝트 경험을 다양하게 쌓아보고 틈틈이 알고리즘을 공부하며 코테도 연습하고자 합니다. 당장 취업이 급한 상황이 아니기에 시간적 여유도 확보할 수 있고요. 기회가 된다면 우테코나 싸피, 부스트캠프같은 유명 부트캠프도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기업에서 국비 수료 이후 바로 취업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의아하게 보는 케이스가 혹시라도 존재할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더불어 개발자는 실무현장에서 직접 부딪혀가며 성장하는 게 제일 좋다고 하기에 (모든 직군이 그러하겠지만 개발자는 특히 더 그런 얘기가 많더군요) 저 역시 일단 빨리 일을 시작하는 게 더 좋은 건가 하는, 스스로의 결정에 대한 의구심도 약간 듭니다. 어쩌다 보니 고민 얘기보다 그 앞 서론이 더 길어졌네요; 여기까지 두서없는 글 읽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제목과 같은 방향성을 견지하는 게 적절할지에 대해 아주 짧은 조언이라도 해주고 가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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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경력 퇴사자, 어떻게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
5년 전, 비전공 학원출신 개발자로 첫 취업을 했습니다. 자바, MVC, 스프링 교육이 메인이었구요. 서울/경기/세종 지역으로 취업을 나갈만큼의 금전적인 형편이 되지 않던 때라 살고 있는 지역의 회사로 취업을 했습니다. 실제 업무를 한 기간은 3년 6개월. 옮겨다닌 회사는 3개였습니다. 첫 1년은 1인 개발자인 사장님 밑에서 시작했습니다. C 언어를 쓰시던 사장님은 정부공기업 개발을 위해 자바 스프링을 다룰 줄 아는 직원인 저를 뽑으셨다고 했지만, 사실상 1년동안 스프링을 다루기는 커녕 코딩 한글자도 치지 못하고 앵귤러, 노드, 안드로이드, 루비만 공부하라면서 방치된 상태였고, 뒤늦게 사장님은 제가 무능력하다면서 퇴사요청을 했습니다. 후에 두군데의 회사에서는 전자정부프레임웤으로 개발을 했지만, 다 작은 회사였고 3~5인 개발자로 이루어졌지만, 사수역할을 해줄만한 선배 없이 특급 개발자들 밑에서, 자잘한 복붙코딩만 했습니다. 그 기간동안 혼자 공부한다고 책도 사고 강의도 듣고 컴공 학점제까지 따놨지만, 개발자로서 저는 나아갈 곳이 없게 되고 혼자서만은 할 수 없는게 있다고 깨달았습니다. 결국 저는 기간만 채운 개발자로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물경력조차 되지않는 경력으로 오갈데가 없어지고 개발자로서의 자질도 의심되어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발은 재밌고, 더 하고싶은데 지방의 회사들을 믿을 수가 없고, 제 능력도 실력도 밑바닥이라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방에서라도 자신있게 업무에 복귀하고 싶습니다ㅜㅜ 부트캠프나 온라인으로라도 다시 시작해야할까요? 깃허브는 다룰줄 알며, 스프링을 이용해 간단한 웹페이지를 만들줄 아는 상태만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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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입니다. 편입을 하는 게 좋을까요, 국비교육을 받는 게 좋을까요?
한기대 전자공학과 나와서 취업을 하였으나 적성에 안맞아서 뒤늦게나마 직업을 바꿔보려합니다.. 대학교 다닐 때부터 전공필수과목에서 프로그래밍에 재미를 느껴서 개발자 쪽으로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는데, 그냥 포기를 했었어요. 썩 좋은 대학도 아니고, 전공자도 아니니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나 싶더라구요. 현재 26살 여자구여.. 편입을 준비하는 거보다 국비교육을 받아 취업하는 게 나을까요? 꿈이 생기니 뒤늦게 학교욕심도 생기고.. 또 학교를 다니면 인턴십도 할 수 있구요..ㅎ 근데 그 편입을 준비하고, 2년 간 학교를 다니느니 국비교육을 받아 능력을 쌓는 게 나을거 같기도하고.. 현업에 계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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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ㅠㅜ
안녕하세요! 비전공자라 웹개발 쪽 국비지원 프로그램 들어보려고 하는데요. 1. 고려아카데미 2. 팀 스파르타 주식회사 (스파르타 코딩클럽) 3. 아이티윌 4. 패스트 캠퍼스 5. 주식회사 코드프레소 후기나 인식 좋은 곳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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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자잘한 경험이 많은 취준생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개발자 취업 준비생입니다. 개발을 하고싶고 이쪽으로 취업하고싶다고 생각한지는 오래 됐지만, 어떤 개발자가 되고싶다는 목표는 없었기에 이것저것 배워봤더니 취업 준비를 할 때 쉽지가 않네요.. . . . 저는 외국 경영학 석사 MBA 졸업 (정보 경영 학과) (비전공자 입니다) 학사 기간 동안 42 (외국 지점) 에서 입관해서 프로젝트를 하다가 실무형 프로젝트를 할 수 없다는 것에 1년정도 하다 그만두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한국에 와서 웹개발 (백엔드, DBMS, AWS 배포 경험 있음) 국비지원 교육을 들었습니다. 국비 내에서는 제일 잘 하는 학생이었으나 이게 얼마나 메리트가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석사에서는 이미지 분류 머신러닝 모델 성능 분석 관련 논문을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9월달에 졸업을 하고 취업 준비를 막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스터디와 기술 블로그를 해보고 있습니다. 관련은 없지만 데이터 아날리스트 인턴 경험 및 학사때는 비영리단체에서 약 2년 반동안 활동하며 부회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 . . 사실 개발이 재미있어서 개발자가 되고싶다고 생각하고, 제 나름대로 현 상황에서 할 수 있었던 개발을 공부하다보니 배운 것들이 약간 중구난방처럼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제일 많이 아는 건 백엔드라고 생각해서 백엔드에 이력서를 넣어보고있지만, 서류 탈락을 정말 많이 하고 있고, 코딩테스트를 전부 다 풀어도 탈락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 스펙에서는 어떤 개발자를 해야하고, 어떤 수준의 기업들을 목표로 삼아야 하며, 제 경험들을 어떻게 매력적인 경험들로 소개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갈피가 안잡힙니다. 자존감도 떨어지는 건 당연하구요 ㅠㅠ 그냥 스타트업 등에 들어가 경력을 쌓고 이직에 도전하는 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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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개발자 취준생인데 si 프로젝트 인턴 제의가 왔어요.
비전공자로 자바/스프링 웹개발 과정을 배우고 웹개발, 백엔드개발쪽으로 이력서를 넣은지 반년이 넘게 지났습니다. 학원에서 프로젝트하면서 재밌고 구현될때 느꼈던 성취감이 너무너무 좋아서 개발자가 맞긴 한가보구나 싶어서 포기하지 않고 이력서를 꾸준히 넣었음에도 면접에서 번번히 탈락이 되어 개발이 나와맞지 않는 것인가라는 생각에 도달하더군요… 그러던 중 외국계 대기업 si 프로젝트 인턴 제의가 와서 면접을 보고 있는데 2차면접만 남은 상황입니다. 정규직 전환여부는 2차면접까지 합격되면 그때 여쭤보려구요.. 마음도 몸도 좀 많이 치져있는 상태라 pm인턴으로라도 커리어를 시작해야하나 고민이 많이 되어요. 최종 커리어 목표는 백엔드 개발자가 되는것이 목표입니다. 만약 pm인턴에 합격하게 되어 일을 시작하게 되면 저는 제너럴리스트-> 스페셜리스트로 커리어를 쌓게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ㅠ.ㅠ 1. pm에서 개발자로 커리어 전환하신 분들이 계실까요? 2. Pm직무는 개발자 커리어로써 쓸모없는 직무일까요? 지금같은 심정으로는 어디든 들어가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 솔직히..ㅠㅠ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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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국비수업을 듣고있는 프론트엔드를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 이제 막 세미프로젝트가 끝났고, 곧 파이널에 들어갑니다. 초기에 백엔드부분 기초를 배우고 html/css/자바스크립트 수업을 들을때 프론트엔드로 취업을해야겠다 라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치만 백엔드 위주의 수업이라 html/css/자바스크립트는 기초중에 기초만 배운상태이고, 현재도 스프링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ㅠㅠ 제가 고민인건 세미프로젝트때 밤새가면서 해왔는데, 정작 제가 공부하고싶었던 부분은 아니었어서 회의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 프론트쪽을 공부하고싶은데 백엔드 수업이 시간낭비인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인강을들으며 프론트쪽을 준비해야할지 아니면 버텨야할지.. 너무너무 고민이되서 글을 올려봅니다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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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언어 문법 얕고 넓게 공부하는게
저는 전기공학과이고 국비지원으로 토이프로젝트 한두개 했습니다. 근데 토이프로젝트는 그냥 일하듯이 했고, 재미는 없엇습니다... 그리고 다른팀원들꺼 배껴서...ㅠㅜ 회사취업에는 어렵지않을까 걱정이됩니다. 저는근데 혼자 언어문법공부하는걸 좋아합니다 제가 재밌는거는 새로운 개발언어 책을 읽고 따라해보고 하는거가 재밌습니다. 요즘엔 swift 책읽으며 예제 따라해보고 있고, 리액트도 따라하고 스프링도 어려워도 다 외우며 따라하고 오라클, 몽고 db도 매일매일 책보며 놉니다. 하루에 최소네다섯시간은 하며 재밌습니다 손코딩으로도 계속 반복해서쓰고 외우고 합니다 새로운 언어의 쉬운거를 읽고 제 지식으로 훑으며 받아들이는게 참 재밌습니다. 책읽는거를 참 좋아합니다. 책은 공부안하고 그냥 지식만 받아들니면 되니까요 막상 제가 코딩을 재밌어하는건지, 그냥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는걸 재밌어하는건지 헷갈립니다. 저같은 분들 계신가여? 아빠회사가 전기관련쪽이라 아빠회사를 들어갈지,,, 코딩쪽직무로 유먕한곳으로 가야할지 진로고민이됩니다. 조언주세요 그리고 문법만 알고있으면, 취업시켜주는 회사가 잇나요 아예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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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식 자기소개서 작성시 요령 질문드립니다
국비과정을 듣고 웹개발자 취업준비중인 비전공자입니다. 자유형식의 자기소개서 하나가 있음 좋다는 조언을 듣고 작성해보는 중인데, 좀 막막하네요. 프로그래밍 경험에 대해 작성시 경험해본 팀프로젝트(회사업무x)를 전부 요약해서 써넣는게 바람직한가요? 제가 비전공자라 몇개의 팀프로젝트를 제외하면 쓸만한 프로그래밍 경험이 매우 적어지더라구요.. 현직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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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독학하려고합니다.(swift)
지금 아무것도 베이스가 깔려있지않은 비전공자 3학년 복학예정자입니다. 유튜브보면서 독학하려고하는데 독학으로도 될까요 아니면 파이썬이라든지 다른 언어부터 하고 넘어가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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