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졸업 후 편입 / 바로 취업

군 복학 후 2학년을 다니고 있는 전문대생입니다. 원래는 별 다른 생각 없이 졸업 후 취업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학점만으로 편입할 수 있는 학교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현 학점이 그리 나쁘지는 않아서 갑작스럽게 편입도 생각해보고는 있는데 고민이 돼서 여러 생각들을 듣고 싶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취업을 해서 경력을 쌓는게 나을 것 같은지 아니면 2년을 더 다니면서 4년제 졸업장을 받고 취업을 하는게 더 나을 것 같은지 말해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학점은 1학년 43학점 기준 4.0입니다

안녕하세요 편입 생각중인 비전공자입니다

전문대 출신 비전공자 디자이너입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의 전향을 원하는데 4년제 학위와 더불어 전공지식이 얻고 싶어서 편입을 생각중입니다. 높은 학교로 가려는 마음은 없구요...! 방통대 컴퓨터과학과와 동국대 경주캠퍼스 컴퓨터공학과 중 어디로 지원하는 게 좋을까요? 혹은 아예 편입이 아닌 다른 경로로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개발자의 편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 저는 25살 남자이고 전역후에 복학하였습니다 저는 서울에 살고있고 천안권 대학에서 복수전공으로 개발자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느끼는 점은 우선 스펙 쌓기가 인서울 대학에 비해서 더 힘든 부분은 있는것 같습니다 제일 입문하기 쉬운 교내 동아리도 별로 없고 있더라도 집이 서울이라.. 쉽지 않습니다. 또 개인적인 컴플렉스도 꽤 심하고 그래서 편입을 알아봤는데 컴공은 to도 잘안나서 모든 학교를 컴공으로 쓰는게 아니라 기타 다른 공대도 섞어서 쓰고 컴공 복수전공을 하는 식으로 갈수도 있을거 같은데 이렇게 까지 해서라도 인서울 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번 주 내로 편입 여부 결정하려고 합니다. 인서울 대학 라이프 누리고 싶고 더 좋은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1년이라는 리스크와 복수전공을 해야될수도 있다는 점 때문에 너무 망설여지네요.. 근데 또 안하면 계속 후회할거 같기도 하고...

둘다 붙는다는 가정하에

현 이름있는 전문대 3년제 2학년 재학중인 24살입니다. 둘다 붙는다고 가정 한다면 지거국 4년제(+인천대)vs유명한 부트캠프(우아한테크코스 등) 중 어디가 나을까요??

경력 vs 학력 어떤게 더 나을까요??

지금 현재 편입을 하여 학력을 높여야할지 바로 취업을 해서 경력을 쌓아야할지 너무 고민되네요 ㅠㅜㅠ 어떤데 더 좋을까요.. 대학은 전문대라..좋지 않아 편입 공부를 해서 편입 할 생각입니다. 나이는 24인데 뭐가 좋을지 너무 헷갈리네요 ㅠㅠ

비전공자입니다. 편입을 하는 게 좋을까요, 국비교육을 받는 게 좋을까요?

한기대 전자공학과 나와서 취업을 하였으나 적성에 안맞아서 뒤늦게나마 직업을 바꿔보려합니다.. 대학교 다닐 때부터 전공필수과목에서 프로그래밍에 재미를 느껴서 개발자 쪽으로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는데, 그냥 포기를 했었어요. 썩 좋은 대학도 아니고, 전공자도 아니니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나 싶더라구요. 현재 26살 여자구여.. 편입을 준비하는 거보다 국비교육을 받아 취업하는 게 나을까요? 꿈이 생기니 뒤늦게 학교욕심도 생기고.. 또 학교를 다니면 인턴십도 할 수 있구요..ㅎ 근데 그 편입을 준비하고, 2년 간 학교를 다니느니 국비교육을 받아 능력을 쌓는 게 나을거 같기도하고.. 현업에 계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