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질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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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정보보호 정책부문 커리어 전환 희망중인데

안녕하세요. 커리어 전환 희망중인 95년생입니다. 반도체 부문 대기업 계열사 물리보안 부문에 입사하여 6년 재직 후 퇴직하였습니다. 반출/입 센터 담당자로 재직하며 물리보안 부문의 왠만한 장비 및 기술은 경험해 보았습니다. 그 외 보안 Risk 파악, 매뉴얼 수립 업무를 주로 진행하였고, 모사 ISMS-P 대응 참여 및 신규 공정 인프라 구축 참여 경험있습니다. 25년 초에 사이버대학교 정보보호학과 3학년으로 편입하였고, 졸업 때 까지 커리어 전환을 위해 조금 더 알차게 보내고 싶어 퇴직하게 되었는데, 막상 나오니 막막해집니다. 이직을 준비한지 얼마 안되어서 자격증은 이제 막 준비하고 있습니다. ISO27001 심사원(보) 요번에 취득하였고, 8월엔 CPPG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자격증은 준비할 계획입니다. 기본적인 보안 인프라에 대한 지식은 있는 상태이나, IT 실무경력이 부족하기에, KISA 를 비롯한 여러 인강 및 오픈소스로 대체 중입니다. 정보보호 정책 부문이나, 개인정보 보호 쪽으로 진로를 희망하고 있으나, 쉽지가 않습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기에 이 생활을 지속하기 또한 어렵습니다. 좋은 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을까요???

PM/PO/기획자

#이직

#보안

#정보보호

#개인정보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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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 · Ena So 님의 새로운 답변

방학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재 소프트웨어학과 3학년 학생입니다. 1,2학년때 너무 놀기만 해서 해놓은게 없네요….. 군복무 끝나고 나서 현재 편입으로 학교를 바꾸긴 했는데 이번 방학을 어떻게 보낼지 감이 안와요….. 인턴 프로그램은 겨울학기나 내년 계절학기에 할 생각이여서 이번 방학때는 꾸준히 하고있는 코딩테스트 공부 제외하면 웹개발, 어플개발, AI 및 기타 등등 여러 개발분야 입문해보고 그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개발 분야를 찾으면 될까요….? 아니면 방학때 다른 활동을 하는게 나을까요….? 전체적으로 방학때 어떠어떠것들을 공부해야 하는지, 포토폴리오 작성법 및 준비법, 기타 등등 방학때 플랜을 어떻게 짜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개발자

#취업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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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30대 초중반 디자인 커리어로 전향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무직자 여자입니다. 건강이 연약했던 부분 때문에 이일 저일 아르바이트만 전전하다 어느새 30대 중반을 앞두고 있네요. 원래 전공은 산업디자인으로 전문대를 졸업하고 편입하여 수도권 4년제 편입까지 마쳤습니다. 다만 산업디자인 전공 쪽으로 일해본 경험은 없습니다. 뒤늦게 학교 다닐때 잘한다고 들었던 제품디자인 3D 라이노 또는 그래픽디자인 uiux쪽으로 재교육을 받아 취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멘토님들께 2가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지금 제 나이에 드나마 재진입이 용이한 분야는 어떤 쪽일까요? 첫번째 질문 1. 제품디자인 3D 라이노 모델러 2. 그래픽디자이너 3. uiux 디자이너 두번째 질문 해당 분야에 재교육받는데 부트텐트 또는 내일배움카드 기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괜찮을까요? + 6개월 ~ 1,2년 경력을 쌓은 뒤에 캐나다에 석사 진학 후 영주권 획득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쁘신 중에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자이너

#산업디자인

#그래픽디자이너

#uiux

#제품디자인

#3d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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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CL@Supercoding 님의 새로운 답변

신입개발자 학점 질문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입개발자 취업으로 가고싶어하는 대기업(네이버, 카카오 등등)들은 신입개발자 채용때 학점을 많이 보나요? 그리고 편입한 대학생이면 전적대 학교서류하고 최종학교 서류까지 전부 제출하나요?

개발자

#취업고민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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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소프트웨어학과 편입생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편입 통해서 서울권 소프트웨어학과 3학년으로 입학한 26세 남학생입니다. 편입 전에는 전혀 관련 없는 학과(전문대)를 나와서 코딩이나 관련 지식이 전무한 상황입니다. 학교에서는 보통 자바로 수업을 하고 많이들 자바 기반으로 취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 1학기에는 기초 강의가 파이썬 관련 강의 밖에 없어서 미리 자바의 정석 사놓고 공부 중입니다. 아직 제가 어느 분야에 흥미가 있는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 희망 중인데요. 졸업을 하면 최소 28살이라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취준 및 공부하려고 합니다. 지금 제가 준비하면 좋을 것, 혹은 공부방법, 포트폴리오 등등 선배님들의 추천 및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변에 현직자분들이 없어 조언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개발자

#대학생

#편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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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하기 싫은 개발자의 이직고민

개발자는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성취감으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반대로 거기서 받는 스트레스가 커서 그저 한 고비 넘겼다는 잠깐의 안도감밖에 없지만요. 동료들보다 퍼포먼스는 떨어지는 편입니다. 매번 빠트리는게 많아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도 오류는 늘 메모 밖에서 이뤄지니 내가 노력해서 되는 문제가 맞나 싶어 늘 회의감이 듭니다. 심지어 잘하는 신입이 더 업무파악이 빠를 때도 있어요. 손이 빠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머리가 잘 돌아가는 편도 아니다보니 반복하는 업무를 만나면 반가울 지경입니다. 새로운 문제가 아니니까요. 남들만큼 하려면 저는 배의 시간을 들여야 합니다. 그래서 밥먹듯이 야근도 해봤고 노력도 해봤는데 글쎄요. 그렇게 3년이 지났네요. 3년은 버텨보라고 해서 버텨봤는데 이제 버틸만큼 버텨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 회사의 업무강도, 업무난이도가 쎄냐고 물으시면 아니요. 오히려 자사 툴&자사 솔루션이라 상대적으로 업무난이도는 낮습니다. 제가 3년이나 버틸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라고 봅니다. 강도도 낮아서 바쁠때 야근 몇번하는 정도고요. 심지어 개발팀에서 너무 힘들어 운영팀으로 온건데도 그렇네요. 개발팀에 있을때는 가끔 정신과 약 먹으면서 버텼으니까요.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때 정말 상태가 안좋았구나 체감이 듭니다. 그래도 운영팀와서 괜찮아진거면 된거 아니냐 하지만 아니요. 새로운 문제가 터지면 머리에 피가 싹 빠지듯 정신이 확 차려지면서 스트레스 받고 시작하는건 변함없더라고요. 확실한건 남들보다 이런 문제에 더 스트레스 받는 것 같습니다. 남들은 스터디도 하고 이직준비도 치열하게 하면서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는데 저는 하루 버텨 하루 사는걸로도 벅찹니다. 아마 개발업무를 하면서 성취가 없는 상태로 계속 굴려지다보니 그냥 이걸로도 벅찬게 아닐까 싶어요. 이렇게 계속 살수는 없잖아요. 여기 있다가는 일 못하는 부장님이 밑에 대리,사원들한테 업무 넘기는 꼴이 될 것만 같아 이직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인사는 잘하고 다니니 윗 사람들은 좋게 봐주시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 사수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니 괴롭습니다. 저도 자기 밥그릇은 챙기는 사람은 되고 싶습니다. 문제는 어디로 가느냐 인데 반복적인 업무를 하는 QA도 고민해보고, BI도 지금하는 업무에 비해 상대적으로 반복적이라는 말을 들어서 BI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QA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커리어가 아깝다고 하나같이 말리네요. QA, BI말고도 상대적으로 반복적인 업무를 하는 분야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현재 JAVA,JS 기반 웹솔루션 개발자입니다.

개발자

#이직

#경력이직

#개발자_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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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인공지능 개발자 학부학벌 질문

안녕하세요 하위 지거국에서 ist라인이나 타 지거국 Ai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은 학부생입니다. 혹시 석사 까지 마치고 회사에 입사할때 인공지능 개발자도 학부 학벌로만 판되는지 궁금합니다! 이것 때문에 편입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개발자

#학벌

#입사

#인공지능학과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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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이빈 님의 새로운 답변

인공지능 학력 학벌

제가 다니는 대학의 간판? 이름값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그런데 인공지능 분야를 배우고 있는데 명문대 학사 vs 일반적 대학 학사 + 석사 일 때 후자가 더 좋은 선택지인가요?(석사 과정의 대학 타이틀은 고려 x) 제가 지금 3학년인데 명문대로 편입할까, 아니면 온라인 부트캠프 과정을 이수해서 포트폴리오 만들어 취직 준비를 할까 고민인데 후자 혹은 후자와 더불어 석사 과정을 밟는 게 더 좋은 선택지일까요

개발자

#인공지능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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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대학교 4학년 편입해야하는가(폐교)

학교가 수도권에 있는 작은학교인데 이것저것 학교 기본복지들이 사라지고 적자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5년후에는 폐교 수순을 밟고 있고 저는 현재 컴공 4학년입니다. 이대로 그냥 졸업하고 취준할지 아니면 동일 계열로 편입을 준비할지 고민이 됩니다.

개발자

#대학교

#대학생

#컴퓨터공학

#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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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컴퓨터공학과 vs 전자공학과 (편입 과 선택)

성균관대 컴퓨터교육과 중앙대 소프트웨어학부 경희대 전자공학과 위 3개 대학에 편입 합격한 학생입니다. 다만 현재 27살 군필이고, 나이가 많은 29에 학부를 졸업하는게 -요소인것 같습니다. 전적대는 컴공이긴 합니다만, 들은 전공 과목이 6~7과목 정도밖에 되지않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c,파이썬 정도 할줄 아는정도입니다. 백준 실버 문제도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수준입니다.(코딩을 한달이라도 마음잡고 공부한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토익은 970점으로 영어는 잘하는편이고.. 수학은 나름 좋아해서 대학수학도 공업수학까진 할줄 아는 상태입니다. 다만 고등학교때부터 물리를 아예 놨어서 전자공학과에 필요한 물리 지식이 아예 없는 상태입니다. 코딩이 재밌거나 재능이 있고 그런건 전혀 아니여서.. 컴공을 전공한다면 코테를 준비해서 금융권쪽 개발직군을 목표로 할것같고 전자공학과를 간다면 반도체쪽이나 현기차같은 대기업을 목표로 할것 같습니다. 전자공학과가 반도체, 통신, 소프트웨어 등 진로가 더 넓은건 인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나이가 적지도 않고, 2년동안 전공 과목 위주로 열심히 들어서 졸업을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다음주까지 편입할 대학을 정해야되는 상황인데.. 취업을 좋은데 하고싶은 생각뿐이지 전공공부나 대외활동 경험도 아예 없어서인지 하고싶은건 딱히 없고 그래서 막막한 상황입니다. 졸업하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대학과 전공을 선택해야될까요?

개발자

#편입

#개발자

#컴공

#전자공학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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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노베이스 전공자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졸업식을 앞둔 백수 취준생입니다. 저는 수도권 4년제로 편입해 2년동안 컴퓨터공학부를 다녔지만 정말 코딩에 코 자도 모르는 노베이스 상태라 취업이 두렵습니다..현재 정처기 자격증 필기 준비중이며, 유튜브(생활코딩)과 같은 무료 강의로 다시 공부 중이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지 막막하고 깜깜합니다. 저의 고민은 국비지원이나 부트캠프를 하며 실력을 키울 것인가 혼자 책이나 강의를 보며 공부할 것인가 입니다. 만약 제가 비전공자라면 선뜻 학원을 가겠지만,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전공자가 졸업 후 부트캠프를 간 이력을 보면 회사에서 기피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혼자 막연하게 무료강의 보며 프로그래머스, 백준으로 공부하자니 이게 맞는 방법인지를 모르겠어서 미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백엔드쪽으로 가고싶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셨던 분들은 어떤 식으로 개발공부를 하셨는지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공부법

#공부고민

#취업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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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프레드윰 님의 새로운 답변

인공지능 복수전공 졸업 후 방통대 편입 고민

지금이라도 방통대 편입하는 게 좋을까요? - 20대 후반이고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1년 5개월 일하다가 여러 사유로 퇴사 후 재취업 준비 중입니다. - 대학교 때 주전공은 사회계열, 복수전공은 인공지능학과를 전공했습니다. 당시 C, C++, Java, 자료구조, 알고리즘, 소프트웨어공학론 등을 수강했었습니다. - 네트워크,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등 다른 CS 과목은 수강하지 않아서 면접 준비나 개발 공부를 할 때 종종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 혼자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작년에 편입을 안했는데 미루다보니 여전히 아직 공부를 따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인공지능학과가 컴공 전공이라도 하기에 애매해서 지금이라도 컴공 전공 학위를 따두는 게 좋을지 고민됩니다. - 해외취업은 고려하고 있지 않고 대학원은 돈 모아서 추후 컴공이나 다른 전공으로 도전해볼 것 같습니다. - 현재는 프론트엔드를 주로 하지만, 오래 일하려면 풀스택을 위해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막연함 때문에 무작정 편입을 하는 게 맞는 건지 싶네요.. - 편입을 하게 된다면 현재 재취업 준비 외에는 병행하는 게 없어서 재취업 후에 시작할지, 면접 준비 겸 미리 시작할지 고민입니다!

개발자

#방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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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앞으로의 커리어 방향에 대해 고민이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커리어 방향을 어찌 잡아야할지 고민이 생긴 뒤로, 방향성을 어떻게 잡고 나아가야할지 고민이 들어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비전공자 + 경력 2년차 인공지능 엔지니어 직무로, 스타트업에서 출시 전인 AI 서비스 개발과정 업무를 하다가, 회사가 문을 닫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개인적인 사정으로 현재까지 공백기가 유지되고 있다가,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게된 상황이 된지라, 다시한번 취업준비를 하고자 방향성을 갖추고자 하였습니다. 물론 공백기동안 아무 것도 안한것은 아니고, 약 6개월간 추가적으로 국비 교육을 들으면서 인공지능 + 백엔드 과정 코스를 수강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국비교육을 들으면서 백엔드 엔지니어, 서비스의 보이지 않는 부분에 대한 과정들을 다루는 직무에 큰 관심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쌓아뒀던 경력이 남아있기도하고, 나이도 있는지라, 고민이 많이 듭니다. - 인공지능 엔지니어에서 백엔드 엔지니어로 직무전환을 하는 케이스가 있는편일까요? 보통은 백엔드 -> 인공지능을 많이 보긴했는데, 반대 상황에 대해서는 많이 보지 못했던 편입니다. - 기존 경력을 놓고 백엔드 엔지니어 신입을 목표로 진행하는 것이 나을 것인지, 이전 경력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야할지 고민이 들어서 게시물 남겨봅니다. 어떤 방향을 고르는게 나을까요?

개발자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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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It계열 기업 취업 학벌

지방대 중에서도 이름모르는 대학다니는 대학생입니다 그래서 인서울 편입을 준비중인데 주변에서 it계열은 학벌을 안보니 실력만 쌓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어마어마한 실력이 있지도않아서 학교이름으로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여보려한건데 중요하지않다고해서 약간 혼란스럽습니다 정말 안중요한가요? 참고로 저는 대기업 보안 쪽을 지원하고싶습니다

개발자

#취업

#취업고민

#보안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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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대학생 4학년의 인생 및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대에서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고 현재 자바 백엔드를 지망하고 있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제 인생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받을 사람이 없어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굉장한 장문이고 한탄하고 부정적인 글이라 이 글을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개발과 무관한 내용이 많지만 개발자 분들이 자기 계발을 좋아하시고 똑똑한 분들이 많으시기에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제 진로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에 대한 고민과 현재 저의 상황에 대하여 저의 과거에 대한 한탄과 후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먼저 저의 과거 가족과 관련된 인생이야기를 말씀드리면 저는 경기도의 한 지역에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대기업 생산직에 다니시기에 빚걱정은 하지않고 자라났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술을 마시거나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 던지고 때려부수곤 했었습니다. 어머니가 그 과정에서 아들 둘을 보호하느라 많이 맞고 계신 것을 기억합니다. 심지어 중3때 맞아 죽을까봐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했다가 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가면 돈을 벌기회가 없어 그냥 경찰서까지가서 진술서만 쓰고 풀어준것도 기억이 나고 어머니와 제가 같이 가출해서 근처 모텔에서 자고 찜질방에서 자고 어렸을땐 엄마가 아는 사람의 집에 얹어서 잤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심지어 애들 보는 앞에서 대학가 거리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빠가 엄마를 팬 적이 있구요.. 그 첫 번째 기억이 불과 5살입니다. 그때 이후로도 성인이 되고나서도 아버지의 횡포는 계속되었고 3살 터울의 형이 그걸 닮아 어머니를 무시하고 저를 패고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밥을 먹을때마다 자격증 하나없이 들어간 전체 직원수가 5명인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영업을 뛰면서 불만을 토해내고 너는 사회생활 안해봐서 모른다며 잔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현재는 1년 다니고 퇴사하고 집에서 워드 프로세서를 따고 다시 잔소리 모드를 시작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새해전에 싸웠다가 25살의 나이에 또 맞고 가출을 해서 10일 정도 친구 자취방에서 신세지며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오직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바로 집에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의 잘못이겠지 라며 저의 말을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뭐라안할테니까 그냥 지내라고 하시고 어머니는 언제나 그렇듯 너가 참아 학교졸업하면 괜찮아 형도 취업하고 밖에 나가 살겠지 였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고등학교가면 공부하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대학교가면 밖에서 노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군대가면 집에 없으니까 괜찮겠지 취업하면 나가서 살겠지 라며 형을 감싸고 혼내지 않고 오히려 형에게 폭언을 듣고 살으셨습니다. 저는 이때 느꼈습니다. 이 집에서 나가지 않으면 30살 이전에 자살할 것 같다고.. 친구들은 잘 이해를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제 주변은 외동이 많고 가족끼리 여행가는 화목한 집안에서 자라고 있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말없이 여행 가주고 전화를 꼬박 1시간넘게 들어주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가족 이야기 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학창시절 이야기 입니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인 만큼 저의 학창시절도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생때는 잘지냈지만 중학생때부터 힘들었습니다. 중학생때는 친구들과 완만하게 지냈지만 정작 오래사귈 친구를 찾지 못하였고 고등학생때는 남고를 들어가 1학년땐 적응을 잘못하였고 2학년부터는 초등학생때 소꿉친구가 아무의미없는 말을 지어내 배신을 하며 소문을 내고 본격적인 왕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학년때 점점 심해지더니 반에서는 아무도 저랑 말을 섞을려고 하지 않았고 3학년 부터는 그냥 인사만 하던 친구들도 저를 피하기 시작했고 학교 복도를 걸을때마다 앞담 및 뒷담을 당하며 수치심으로 학교생활을 보냈어야 했습니다. 물론 안타깝지만 좋은 머리가 아니라 내신은 4점대 후반이 나오고 수능은 42358가 나오며 과탐이 폭망해서 재수를 해야하는 상황이였지만 저는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수험 생활을 더 연장할 자신이 없었고 수도권 끝자락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져 새내기를 보낼수없었고 그대로 다음년도에 군대를 갔다 오게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래도 착한 친구들을 만나 대학생활을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집앞의 거리를 나가면 저를 왕따시킨 친구들을 만날까봐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왜냐하면 집이 대학가에 있고 이 주변 친구들이라 마주치는 일이 없지 않았고 저의 왕따를 주도한 친구는 현재 같은 건물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성격과 성향, 그리고 그에 따른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왕따를 당한 이유로 자신감이 많이 낮아졌고 사람과 대면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0살 여름방학에는 공장을 다녀서 75만원을 벌었고 전역하고 나서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집 앞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고 간간히 친구 따라 물류알바를 다녔습니다. 군대에서도 폐급이었지만 귀엽다고 착하다는 이유로 혼나진않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들을 통해 원래 조용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인 건 알았지만 일머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곡, 스키장, 놀이공원을 가보니 제가 운동신경도 없고 겁도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자전거를 아직 까지도 못탑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자존감은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을 더더욱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저의 진로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네트워크 관련 학과로 입학했다가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바로 전과로 소프트웨어학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2학년 2학기부터 본격적인 코딩공부를 시작하고 동네 코딩 학원도 다니면서 전과하기 전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c,c++,python,java순으로 간단 간단하게 배웠습니다. 학교에서도 자료구조를 공부하였고 사실 너무 어려웠지만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진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임하였고 현재는 3.98/4.5 학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알고리즘을 가르쳐주지 않았고 현재 따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점점 공부를 할수록 익숙해진다는 느낌보다는 너무 어렵고 자꾸 까먹고 내가 평생이걸 공부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있습니다. 코딩동아리도 없고 이끌어줄 선배도 없어 자꾸 답답하고 공부가 진전이 안되고 반복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전공자들도 스스로 공부를 하는데 내가 바보인건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ai에 관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신기술을 발표하며 주니어 개발자를 없애는 것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현직자들도 이직이 어려워졌고 구조조정에 들어가 많은 인원이 해고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자바/스프링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이러한 것들을 보면 5년 이내에는 주니어 개발자가 없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들고 일자리가 절반 이상 없어질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재능있고 능력있으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저는 주위의 친구들을 보면 도저히 제가 재능 있다는 생각이 안들고 저의 공부방식이 효율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여 진지하게 개발자를 포기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빅데이터나 ai에 가기에는 수학이 약하고 지금까지 고집부렸던 방향과 달라 그동안의 시간을 버리는 것 같아서 꺼려집니다. 내년에 자바/스프링 국비지원을 다닐생각이였는데 국비지원을 받게 되면 다른것에 투자할 수 있는데 시간을 날리는 것일까봐 걱정이 됩니다. 마침 오늘 저보다 공부를 한참못한 친구의 전화가 왔습니다. 오랜 수험기간끝에 인하대, 건국대,홍익대편입합격을 하였다는 것이였습니다. 친구는 수험기간에 학원에 1000만원을 투자해서 붙었다고 너가 의지만 있다면 최소한 경기권상위 대학을 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져 1000만원을 지원을 안해줄것같았고 저의 머리가 그렇게 좋은지도 모르겠고 제가 노력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실패하면 여기서 더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사실 빨리 취업해서 내년에는 집을 나오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이 더욱 생겼습니다. 제가 원래 다니고 있는 학교는 학생 예비군이 해체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고 아무런 지원이 없고 유사 전문대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이 고민이 됩니다. 제가 또 회피하러 가는건지 아니면 도전을 해야하는건데 안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 뻔뻔하게 부모님께 손벌리고 학원다니면서 편입준비 ( 다른학과로 갈거임, 현재 25살) 2. 정처기 준비하고 있는거 따고 국비지원다녀서 취업준비하기 3. 기타 정말 고민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긴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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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전문대졸 27살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질문 드립니다

26살 곧 27살 미래에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한번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 니다 안녕하세요 다들 고민 한 번만 들어봐 주시고 방향을 어떻게 잡으면 좋을지 한 번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26살 지방 전문대 3년제 졸업 예정입니다. 2년 휴학해서 1년 돈 벌고 1년 다른공부해서 남들보다 현재 조금 늦습니다 지금 지식수준은 학부 때 배우면서 조금 쓴 자바, 인턴 4개월 때 사용한 C#, Spring은 얕게 아는 정도입니다 자격증은 컴퓨터 활용 2급, SQLD, 네트워크 관리사 2급 있습니다 3학년 2학기 때 중견기업 SI 회사에 인턴 생활해서 프로젝트 투입되어서 평가도 괜찮게 받으며 진행했습니다. 지금은 중간평가, 종합 평가 완료하고 정규직 전환 여부 결정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 고민이 저희 대학교에서 울산대, 동아대, 대구대 이쪽으로 전적 대학 학점 평균만 보고 합격만 하면 바로 내년 3월 에 3학년으로 입학할 수 있는 연계편입 제도가 있습니다 평소에 학력 3년제 초대졸 콤플렉스도 있었고 더 깊게 공부하고 싶은 생각도 있고 대학원도 생각 있긴 합니다 근데 제가 학점이 3.9인데 될지 안 될지는 걱정되긴 합니다. 연계 편입해서 대학교를 2년 더 다녀서 29살 2월에 졸업해서 4년제 학사를 딸지 아니면 현재 회사에서 정규직 전환이 된다면 초대졸로 그냥 회사에 다니면서 경력을 쌓을지 만약 전환이 안 된다면 중소 SI 회사에라도 지원서를 넣어서 갈지 이중 어떤 선택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고 나중에 후회가 없을지 고민입니다. 제가 가장 끌리는 건 연계편입이긴 합니다. 그래도 선배님들 또래분들 의견이 너무 궁금합니다. 본인들이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나이도 조금 먹은 거 같고 근데 여기 커뮤니티에서 많은 글들을 봤는데 앞자리 2일 때 뭐든 해라 20대면 늦은 나이 아니라는 얘기를 많이 보긴 했는데 혼자 생각이 너무 많고 지금 선택이 평생을 좌지우지할 거 같아서 한번 답답하기도 해서 글 한번 써봅니다. 제가 글솜씨가 좋 지 않아서 엉망일 텐데 한 번만 읽어주시고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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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안녕하세요 컴공 편입 질문드려용 ㅠ.

제가 이전에 조리학교 다니면서 전문학사를 취득했는데요 혹시 대기업도 이제 지원해보고 싶어서 편입커트라인 조금 낮거나 괜찮은 대학교 추천점 해주실수있을까요? ㅠㅠ 아니면 학점은행제로 학사 취득해도 충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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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올해 3학년으로 올라가는데 휴학하고 편입을 시도할까 고민 중입니다

지방사립대 컴퓨터공학과 2학년 2학기 수료를 끝낸 대학생입니다. 사실 스무살 때부터 편입 준비를 했는데 알바하면서 토익과 대학 학점까지 준비하기는 벅찼습니다. 그래서 학점은 4.3이지만 토익 점수가 처참하여 1차에서 광탈… 했습니다. 부산대, 경북대 컴공으로 편입을 하고 싶은데 현직 개발자 분들이 보시기엔 시간 낭비일까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군대를 가지 않아 편입이 아니라면 휴학할 이유는 없습니다. 휴학을 하게 되면 3개월 안에 토익 점수를 900점 대로 만들고 9개월 간 전공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은데 혼자서 뭘 해야할 지 막막한 것도 사실입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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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편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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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개발자 신입 준비

안녕하세요 개발자 준비중인 컴퓨터공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우선 저는 3회정도의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어쩌다 보니 팀 프로젝트 였지만 제가 거의 풀 스택으로 진행했고 Spring, Node, React를 사용가능하고 아키텍처적으로 규모가 있진 않지만 대략 30개 이상의 Entity를 가지는 규모의 프로젝트들이며 기업인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프로젝트도 있습니다 (Flutter로 간단한 앱도 만들어보았고 , 어플리케이션 프로젝트도 진행 해보았습니다.) React는 타입스크립트 자바스크립트(JavaScript)를 사용해서 나름 자유자재로 만들고 수정할 수있고 타입스크립트(TypeScript)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Node는 레거시로 Express와 sql사용해서 사용했고 Spring은 Spring Boot, Spring MVC, Spring Security,JPA, Redis, JWT 등으로 다양하게 접목 시키고 있고 왜 필요할까를 생각하며 다양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JPA나 AOP 등의 깊은 공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실제 서버에 배포도 해보았고 지금 진행중인 프로젝트는 AWS를 통해 여러 인스턴스로 나눠서 최적화 하여 배포해볼 예정입니다. 이렇듯 부족하지만 웹쪽에서는 나름 발전의 자신감이 있는편입니다 하지만 제가 코딩테스트에 준비를 하지못했는데 요즘 코딩테스트가 거의 모든 기업 필수여서 아직 프로젝트 진행중이기도 하고 코딩테스트 때문에 아직 입사지원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딩 문제를 한번도 풀어본적 없고 기본문법조차 잘 모르고 그런 상황입니다 ㅜㅜ 막상 시작하려고하니 시간적 압박도 그렇고 어떻게 어느정도의 기간을 잡고 해야할지 막막해서 글올려봅니다 선배님들 현직자분들 저는 웹 관련해서 너무 재밌게 찾아보고 고민하며 작업을 하는데 코딩테스트를 따로 준비해서 내년에 입사를 지원하는게 맞을까요 보통 어느정도가 되어야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할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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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코딩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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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편입생 겨울방학 현장실습 너무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년도에 컴공으로 편입한 3학년 대학생입니다. 무역학과에서 컴공으로 편입해서 할 줄 아는거라곤 하나도 없는 상태입니다. 그저 이번 1년동안 파이썬, c언어, 자바, 웹프로그래밍을 정말 기초정도만 배운 수준이며 이번에 프로젝트로 웹사이트 만들어 본 정도입니다. 웹사이트도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념이 아예 없어서 챗지피티로 열심히 만든 수준입니다. ㅠㅠ 본론은 이번 겨울 방학동안 2개월 간 진행하는 현장실습을 신청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컴공 교수님이 아닌 다른 학과 교수님께서 업무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추천해주셨는데 막상 제가 실습에 나가서 할 수 있는게 없을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현장실습 명은 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래밍으로 가고자 하는 회사는 it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실무는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지 경험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하고자 배우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이렇게 아무런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기업에 이론 및 실무를 배우러 가도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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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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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올해 졸업 예정인 전문대 학생입니다 편입준비 VS 방통대

인하공전 정보통신공학과 2학년 다니고있는 23살 학생입니다. 이제졸업을 하는데 학력은 중요하다고 말하는걸 들어서 편입을 고민하고있는데요 방통대를 다니면서 바로 프로젝트를 만들어 본다던가 아니면 CS지식을 공부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1년동안 인서울이나 지거국 편입을 준비해서 거기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아무래도 바로 취업하기에는 제가 너무 부족한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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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전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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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개발자A 님의 새로운 답변

졸업을 하고 무엇을 해야할까요..?

현재 졸업을 앞둔 정보통신공학과 학생입니다. 원래 지방에 있는 학교를 다니다가(학과는 비전공) 교양 수업으로 C++ 언어를 듣고 코딩이 하고 싶어져서 수도권에 있는 정보통신공학과로 편입을 했습니다. 편입 후 다니다가 어찌어찌 취업할 시기가 왔는데 제 스펙이 너무 볼 것도 없고 형편이 없습니다. 가지고 있는거라곤 학점 3.7,토익 810,졸업 작품,정처기 필기 합(실기 X),혼자 스프링 공부하고 공공데이터를 활용해서 형편없는 숙소 예약 플랫폼,지역 커뮤니티 사이트(그냥 커뮤니티 게시판,지역 화폐 가맹점,뉴스 볼 수 있는 사이트) 밖에 없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로 협업을 하고 싶은데 학교 동아리는 편입할 때부터 고학년이라 받아주지도 않고 다른 교외 동아리는 저 같은 스펙으로는 잘 받아주지도 않더라구요...졸업이 이제 며칠 안남았는데 진짜 막막합니다...저는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할까요...?분명 학교 열심히 다니고 뭔가 공부를 하긴 했는데 계획이 안잡혀 있어 버리는 시간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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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초코칩 님의 새로운 답변

코딩 없는 IT직무/전문대졸, 편입 해야되나요?

질문이 두개입다 1. 코딩이 중점이 아니지만 전공을 살릴만한 직무가 어떤게 있을까요? 부트캠프 해보니 백엔드 개발은 좀 안맞는거 같고.. 전산직이나 서버/클라우드 개발, ERP 개발 처럼 차라리 SQL이나 네트워크, 리눅스 이런쪽이 중점이 되면 좋겠어요 2. 그런 직무를 원할 경우 4년제 학력이 큰 메리트가 될까요? 현재 전문대 2년제졸 + 학사학위는 곧 나오고 블라인드 취업도 많지만 아직 정규 4년제 학사 졸이 자격요건인 곳이 많아서요.. 곧 20 후반으로 넘어가는 중반인데 대학을 가서 2년동안 시간 + 돈을 쓰지만 첫 취업을 좀 안정적으로 할지, 아니면 그냥 불러주는 곳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2년 경력 쌓을지가 너무 고민됩니다 추후에 나이먹으면 이직이나 승진, 제가 여자가 경력단절 후 재취업할때도 전문대라 발목이 잡히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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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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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진로 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지방대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처음에는 공고 건축 졸업 후, 지방대에서 5년제 건축학을 공부하다가, 군 휴학과 일반 휴학을 포함해 3년을 쉬고 경영학으로 전과해 1년 수료했습니다. 이후 다시 컴퓨터 공학으로 편입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25살 3학년입니다. ㅛ 올해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우게 되었는데, 어렵긴 하지만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머신러닝과 컴퓨터 비전에 큰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자연어 처리, 비전), XR, 그리고 게임 개발을 희망 분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교수님과 상담을 통해 이번 겨울 방학과 내년 2학기 현장실습 후 취업 또는 대학원 진학에 대한 고민을 나눴습니다. 그러나 교수님께서는 제가 하나로 명확히 결정해야만 좀 더 구체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프로그래밍에 재능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전공을 배우는게 너무 재밌습니다. 현장실습을 가려는 이유는 전과와 편입을 거치면서 일관성이 없다는 인식을 깨고, 이 분야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공모전에 꾸준히 도전하고, CS 공부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대학원에 진학하면 인공지능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을 것 같고, 연구소에 취업하는 것도 하나의 목표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남 밑에서 오래 일하는 것이 저와 맞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군 생활에서는 큰 문제 없이 규율을 따랐지만, 통제된 생활이 저에게 힘들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이런 성향이라면 창업이 더 적합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창업을 선택하면 그에 맞는 길을 알려주시고, 대학원을 가면 인서울로 진학할 것을 추천하시며, 취업을 해도 포트폴리오 준비를 도와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또, 트랙이 있어 인공지능 트랙 위주로 듣고 있는데 이거도 방향을 바꿔 균형있게 이수해야할지도 고민이 됩니다. 어떤 선택을 할지 쉽게 결정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가장 좋을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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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이직없이 10년 경쟁력은?

안녕하세요 말그대로 한 스타트업 회사에 10년있던 개발자 어떠신가요? 다룰 수 있는 스킬들은 많습니다 AWS 로 시작해서 인프라쪽은 테라폼 쿠버네티스 ci cd구축 devops 개발은 nestjs mysql nginx python 추가로 webrtc와 미디어서버 구축 등 나열하지 않은 서브스킬들이 많지만 여러방면에서 다룰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이지만 솔루션 기업으로 대기업들과 많은 코옵 및 대규모 사용자등의 서버처리 경험들도 많은편입니다 그만큼 페이도 괜찮게 받고있는 편입니다 이런제가 이직을 한다고 했을때 고연봉을 쳐줄 수 있는 경쟁력이 될까요? 이직을 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막연한 두려움도 있고 그러다보니 차후 이직할 때 사람들이 볼 시선등이 궁금합니다 채용하는 입장에서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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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컴공 동일계 학사 편입 고민입니다

4년제 지방국립대학교 컴공을 8월에 졸업한 상태입니다. 졸업 전 인턴을 해봤는데 사람들이 전부 학벌이 좋으시더라고요 .. 물론 그 분들이 제 학벌을 신경쓰지도 않으셨고, 컴공은 학벌보다는 실력이 더 중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학점도 그렇게 좋지 않아서 대학 공부에 대한 미련이 좀 있는 상태이고, 인턴 이후 학벌 콤플렉스도 조금 생겼습니다. 24살인데 올해 학사편입 준비 시작해서 지원하는 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냥 미련을 동기부여 삼아 취준 열심히 해서 빨리 취업하고 실무 경력을 쌓는게 맞는것 같기도 하고요 ... 현실적으로 시간 낭비인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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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백승훈 님의 답변 업데이트

졸업 앞두고 부트캠프 준비 고민

안녕하세요 이제 4학년 막학기 다니고 있는 컴퓨터 전공 취준생입니다. 현재 나이 25살로 여학생치고는 적지 않은 편입니다. 그래도 IT쪽은 덜하다곤 하지만, 취업 시장에서 여자는 24, 25, 26세 안에 취업을 빨리 하는게 유리하다고 하셔서 괜히 마음도 조급해지는 상황입니다. 첫 직장이지만 그래도 최대한 대기업 목표로 취업 준비하려 합니다. 저는 현재 부트캠프 경험이 없는 상황인데 앞서 취업한 선배들 이야기나 주변 사람들을 보면 전공자라 하더라도 주요 부트캠프에 참여하면 확실히 이력서에 어필할 수 있는 내용이 훨씬 많다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계식으로 코드만 짜지 않으려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CS 지식을 프로젝트에 적용한 경험도 몇 번 있긴 하지만.. 주요 부트캠프 활동 내용과 비교하면 자소서에 매력적으로 어필하기에는 아직 턱없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현재 스펙은 아래와 같은데 이 상태 그대로 취준(면접, 코테, 이력서 자소서)에 집중하고 어디든 빨리 취업을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취업을 1년 미루더라도 부캠을 지원해서 스펙을 더 보충한 후에 본격적으로 취준에 뛰어드는게 나을지 너무 고민됩니다. - 대기업 방학 단기 체험형 인턴 - 교내 창업 아이템 개발 관련 대회 수상 2회 - IT 연합 동아리 (해커톤 경험 유) - 그 외 주요 프로젝트 경험 2개(웹, 앱 - RN) (오픽 성적은 아직 없고 시험 응시 신청해둔 상태입니다) 정리하자면 현재 스펙도 조금 아쉬운 것 같고(그래서 이력서나 자소서에도 확신이 안 듭니다), 무엇보다 직무 면접과 코테에도 자신이 없습니다. 어떻게든 내년에 진행될 부트캠프에 참여해서 스펙을 더 보완하고 1년 후에 본격적으로 취준에 뛰어드는게 나을지, 아니면 현재 스펙으로 빨리 취업에 집중(코테, 면접 준비 등)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짧은 조언이라도 좋으니 답변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취업

#신입

#부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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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국민내일배움 카드로 코딩 관련 공부를 하여고 하는데요

대학교 3학년 1학기까지 휴학 없이 다녔고 요즘 진로에 생각이 많아져서 9월주터 휴학하고 국비로 it 개발쪽 취업 연계로 수강하려고 합니다 그 후에 25년도에 바로 편입 공부를 할 예정인데 현 시점으로 편영 + 편수 준비하기엔 늦은 것 같아 문과였기에 국비로 관심 많았던 개발자 준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수도권이 아니라서 잘 아시는 분 코딩 관련 인강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 바로 취업 연계하지 않고 공백기가 생겨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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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교육

#개발자_진로

#내일배움카드

#인강추천

#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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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𝙍𝙞𝙘𝙝𝙖𝙧𝙙 님의 답변 업데이트

백엔드 엔지니어와 데이터 엔지니어

안녕하세요. 현재 데이터사이언스 전공 중인 4학년 학생입니다. 대학원에는 뜻이 없어 바로 취업을 하고 싶어서 직무를 찾아보는 중 데이터 엔지니어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데이터 엔지니어는 신입을 거의 뽑지 않아 백엔드에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4학년이지만 경영학과를 재학하다가 데이터학과로 편입을 했기 때문에 학교 수업 듣느라 지식이 많이 부족해서 백엔드를 하나 데이터엔지니어를 공부하나 어쨌든 공부할 것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방향을 확실하게 정해야 관련된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렵네요.. 자격증은 정보처리기사와 컴활1급 보유하고 있습니다. 1. 백엔드 엔지니어에서 경력을 쌓고 데이터 엔지니어로 직무 변경하는 것에 대한 의견 2. 데이터 엔지니어 신입으로 도전하는 것에 대한 의견 3. 백엔드를 하던 데이터를 하던 부트캠프 등의 과정을 밟아볼 생각인데, 학교와 병행은 힘들 것 같아 졸업 후에 할 생각입니다. 졸업 전에 따놓으면 좋을 자격증 있을까요?

개발자

#백엔드

#취업

#데이터-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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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대학 편입 준비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방 컴공 학생입니다. 현재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편입 공부를 시작하여 곧 시작될 2학기에 휴학하고 편입을 준비할지 이 학교에서 졸업할지 고민중입니다. 한 번 입시를 실패해서 많이 낮춰서 간 대부분은 이름도 못들어본 학교다 보니 학교에 대한 아쉬움과 콤플렉스가 오랜시간 이어졌습니다. 군대 다녀와서 수능을 준비해봤는데 수능 공부를 놓은지 오래에 지방으로 통학하며 공부하니 쉽지 않더라고요. 결국 포기하고 학교를 다니다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취업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서 더 좋은 학교로 가기 위해 여름방학부터 편입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늦게 시작한만큼 2학기는 휴학하고 편입공부에 집중하려고 했는데 부모님은 휴학 하지 않고 빨리 졸업하길 바라십니다. 저는 방학동안 하루종일 열심히 공부했는데 갑자기 포기하지도 못하겠고, 만약 서울 안에 못들어가면 남은 기간동안 자격증이나 스팩을 쌓는다고 말씀드려도 그건 학교 다니면서 하라고 하시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포기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부모님을 설득시킬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을 허비할 수도 있다는 건 불안하지만 그래도 도전하고 싶은데 개발자에게 1년은 얼마나 큰 차이일까요?

개발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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