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모드’가 정보기술(IT)업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음.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애플, 삼성 등 주요 IT기업이 어두운 배경을 자사 서비스에 속속 적용 중 디스플레이 기술 발전도 다크모드 사용자 확대의 배경 중 하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화면을 장착한 디지털 기기는 다크모드를 썼을 때 배터리를 아낄 수 있다고함. OLED는 개발 소자가 자체 발광하는 방식이라 검은색을 표현할 때는 해당 영역의 소자가 꺼진다. 그만큼 전력 소모량이 줄어든다는 얘기 문득 플랫폼들도 다크모드 지원을 테스트 해보는지 궁금. 퍼블리, 아웃스탠딩과 같은 콘텐츠 플랫폼에서 다크모드가 콘텐츠를 읽는시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에어비엔비에서 다크모드시 고급 숙소의 판매량이 올라가는지 등등등

흰 바탕화면 시대 끝?…IT기기 '다크모드' 열풍

한국경제

흰 바탕화면 시대 끝?…IT기기 '다크모드' 열풍

2020년 10월 9일 오전 11:5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