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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이 일을 하기 시작한 후 지난 8년동안 스타트업이나 대기업이 가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지에 대한 핵심 키워드를 경제와 트렌드 변화를 예상해서 남들보다 1~2년 빠르게 하나씩 내놓으며, 지금까지 이 바닥에서 살아남아왔다고 이야기하고, 올해 하반기 정도면 새로운 키워드를 던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머릿속이 정리되어 곧바로 던질 수 있을 것 같다. 그것은 바로...
'Key Buying Factor'다!
첫번째, 2017년 '배움 없는 배움을 통한 스타트업과 사업을 위한 코칭'
두번째, 2018년 '사내벤처와 스타트업 컴퍼니 빌딩'
세번째, 2019년 'Corporate Venturing'
네번째, 2019년 '오픈 이노베이션'
다섯번째, 2020년 '스타트업의 정상화, 매출과 수익 중심'
여섯번째, 2021년 'Product-Market-Fit'
일곱번째, 2023년 '업의 본질'
그리고 이번에 여덟번째로 2024년 'Key Buying Factor(KBF)'를 던질 생각이다.
다시 한번 또 격렬한 대외환경 변화가 예상되는 지금, 그 변화 속에서 스타트업과 기업들이 살아남고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또다른 해결책이 필요한 시점으로 최근 대기업들이 그 변화에 맞춰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한 것을 직간접적으로 체감하고 있다. 아마도 스타트업들은 빠르면 하반기, 늦으면 연말부터 체감할 것으로 보인다. 그 변혁 속에서 방향을 잃지 않기 위한 단 하나를 고르라면 KBF라고 생각한다. 거창한 단어도 아니고 지금까지 던진 키워드 중 가장 작아보이지만, 그만큼 지금은 아주 또렷하고 명확한 기준이 필요한 시기다.
※ KBF의 앞단으로, 혹은 동시에 던지고 싶은 키워드는 '문제해결력'으로 2016년부터 간간히 던져봤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중요하게 여기고 공감하지만 정작 귀 기울이고 받아들여야할 대상들은 추상적으로 여기거나 받아들이기 싫어한다. 그래서 이 키워드는 본질적인 요소로 매번 바탕에만 깔고 있다.
미매뉴얼|𝗙𝗶𝗲𝗹𝗱 𝗠𝗮𝗻𝘂𝗮𝗹 𝗳𝗼𝗿 𝗦𝘁𝗮𝗿𝘁𝘂𝗽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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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6일 오전 12:33
‘탤런트’를 인재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TV드라마 탤런트로 생각해 보자. 주연이든 조연이든 지나가는 사람1,2든…모두 탤런트다. 탤런트만 있으면 드라마가 완성되는가? 그렇지 않다.
... 더 보기뤼튼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약 1300억원으로 분석됐다. 뤼튼에 따르면 거대언어모델(LLM)·반도체가 아닌 AI 서비스 플랫폼 분야 스타트업이 누적 투자액 1000억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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