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분기 AI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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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이 일을 하기 시작한 후 지난 8년동안 스타트업이나 대기업이 가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지에 대한 핵심 키워드를 경제와 트렌드 변화를 예상해서 남들보다 1~2년 빠르게 하나씩 내놓으며, 지금까지 이 바닥에서 살아남아왔다고 이야기하고, 올해 하반기 정도면 새로운 키워드를 던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머릿속이 정리되어 곧바로 던질 수 있을 것 같다. 그것은 바로...
'Key Buying Factor'다!
첫번째, 2017년 '배움 없는 배움을 통한 스타트업과 사업을 위한 코칭'
두번째, 2018년 '사내벤처와 스타트업 컴퍼니 빌딩'
세번째, 2019년 'Corporate Venturing'
네번째, 2019년 '오픈 이노베이션'
다섯번째, 2020년 '스타트업의 정상화, 매출과 수익 중심'
여섯번째, 2021년 'Product-Market-Fit'
일곱번째, 2023년 '업의 본질'
그리고 이번에 여덟번째로 2024년 'Key Buying Factor(KBF)'를 던질 생각이다.
다시 한번 또 격렬한 대외환경 변화가 예상되는 지금, 그 변화 속에서 스타트업과 기업들이 살아남고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또다른 해결책이 필요한 시점으로 최근 대기업들이 그 변화에 맞춰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한 것을 직간접적으로 체감하고 있다. 아마도 스타트업들은 빠르면 하반기, 늦으면 연말부터 체감할 것으로 보인다. 그 변혁 속에서 방향을 잃지 않기 위한 단 하나를 고르라면 KBF라고 생각한다. 거창한 단어도 아니고 지금까지 던진 키워드 중 가장 작아보이지만, 그만큼 지금은 아주 또렷하고 명확한 기준이 필요한 시기다.
※ KBF의 앞단으로, 혹은 동시에 던지고 싶은 키워드는 '문제해결력'으로 2016년부터 간간히 던져봤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중요하게 여기고 공감하지만 정작 귀 기울이고 받아들여야할 대상들은 추상적으로 여기거나 받아들이기 싫어한다. 그래서 이 키워드는 본질적인 요소로 매번 바탕에만 깔고 있다.
미매뉴얼|𝗙𝗶𝗲𝗹𝗱 𝗠𝗮𝗻𝘂𝗮𝗹 𝗳𝗼𝗿 𝗦𝘁𝗮𝗿𝘁𝘂𝗽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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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6일 오전 12:33
1. PM/PO 커리어는 3개의 단계로 나눠 생각해 볼 수 있다. 그 세가지는 일을 할 때 거치는 3단계와도 같다. 일의 3단계는 무얼까.
1.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의 노하우나 디테일은 말로 설명하기가 어려워요. 어깨너머로만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작은 차이가 완성도를 판가름하죠.
바
... 더 보기“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바뀌어요.” 조직문화나 구성원 얘기를 꺼낼 때 종종 들리는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이 단순한 하소연을 넘어 “이젠 직원들에게 마음을 닫았다”라는 선언처럼 들릴 때가 있다. 문제는 바로 거기에 있다.
... 더 보기이제 스티브 잡스의 남자가 아니라 샘 올트만의 남자라고 해야 할까요. 조니 아이브가 스타트업들에게 전하는 조언입니다. 그는 여전히 애플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일이 인류를 위한 일이라고 믿고, 제품 너머에 있는 사용자의 설렘을 같이 느끼면서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만들고 있죠. 하지만 실리콘 밸리는 이제 돈과 권력으로만 움직이는 장소가 되지 않았나 아쉬움을 토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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