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들에 대한 대항 및 차별화 전략으로 국내 클라우드 업체들의 합종연횡이 매우 활발하다. 우선, 클라우드 사업자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거나 공동의 이해관계 형성, 향후 성장가능성이 있는 비즈니스를 타겟팅 하기위한 연합전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 NHN +삼성 SDS: SDS의 데이터 분석,블록체인,보안솔루션 통한 경쟁력 강화 * SKT + 베스핀글로벌: 5G초저지연성 활용한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 KT + Tmax + 한컴+틸론+인베슘: 공공기관 대상 서비스형태 데스크톱(DaaS) 사업 연합 * LG CNS + 메가존클라우드: 클라우드 전환,운영 합작법인 ‘클라우드그램’ 설립 * SKCC + 클루커스: MS 애저 국내파트너 기술력 활용 그리고, 차별화 측면에서는 국내 공공과 금융클라우드에서 강조하고 있는, KISA의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획득하는 것이다. 코로나 이후로 민간사업이 줄어든 상황에서 정부와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사업들을 위해 업체들은 사활을 건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태이다.

[미래기술]④솔루션 합치고 5G 연결하고..클라우드 합종연횡

이데일리

[미래기술]④솔루션 합치고 5G 연결하고..클라우드 합종연횡

2020년 11월 13일 오전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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