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오늘도 또 욱하고 화냈을까” [김성회의 리더십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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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세월을 잘 견뎌낸 것이야말로 본질적이에요. 본질이 아닌 것 같다면 놓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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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뉴스를 많이 보는 편이 아닙니다. 어차피 흘러갈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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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을 발견하려는 노력과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포기할 줄 아는 용기, 그리고 자기를 믿는 고집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단 하나뿐인 ‘나’라는 자아가 곧게 설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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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을 감동하게 하는 위대한 문학이나 미술, 음악 등 예술 작품은 본질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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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만 좋은 것이 아닌, 우리나라에서만 좋은 것이 아닌, 전 세계 다수의 인간이라는 종이 느끼는 근본적인 무엇을 건드린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덟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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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0일 오후 11:42
“왜 나는 욱하고 말았을까?” “왜 나는 그렇게 화를 분출했을까?” 회의 중, 메신저에서, 피드백을 주고받을 때 리더의 감정 폭발은 일순간에 리더십 전체를 흔들어놓는다. 그리고 회의가 끝나고 긴장이 풀리면 리더는 ‘지적의 정당성’과는 별개로 자신의 감정적 태도를 후회하고 자책한다.
... 더 보기퇴근길 지하철에서 중년 사내와 20대 후반의 한 젊은이가 필자의 앞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법이지.” 중년 사내가 젊은이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가 내 귀에 들려왔다. 그 순간 나는 묘한 추억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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