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커리어상 다음다음 회사 정도는 꼭 투자와 관련된 핀테크 회사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는데요. 투자 도메인을 기대하는 이유가, 밀레니얼들이 경제활동의 주축이 되는 시점이 곧 다가오고, (아마 5년 내) 저는 그들이 재미로 하는 활동들(틱톡, 인스타 등등)을 잘 이해하지 못 하고.. 그들을 그나마 숫자와 논리로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 핀테크 영역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거든요. :) 그 측면에서 이 글은 꽤 흥미롭습니다. 1. (미국 기준)연금 시스템의 구조 개편으로 본인의 연금이 어떻게 투자되는지 신경 써야 하고, 2. 주식 거래의 수수료가 급격하게 낮아졌으며 3. 로보 어드바이저 같은 서비스의 이용도 점점 커지고 있고요. 요런 점에서...밀레니얼 대상의 투자 핀테크 서비스의 진짜 전성기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을 위한 서비스들을 하나씩 써보면서 어떤 느낌의 서비스들인지를 좀 더 살펴봐야겠어요. :)

월스트리트를 흔드는 밀레니얼 투자자의 등장

ㅍㅍㅅㅅ

월스트리트를 흔드는 밀레니얼 투자자의 등장

2020년 12월 8일 오전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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