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29CM 서비스에서 Lucy라는 푸시 서비스를 런칭했을 때의 이야기가 정리되어 있네요. 아쉽게도 어떤 이유에서 서비스가 중지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아요. 그게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 이 글을 봤을 때, 푸시 서비스를 브랜딩 관점에서 29CM다운, 29CM스러운 그런 브랜드로 자리 잡기까지는 이해가 되었고, 그 여정 자체도 꽤 좋았던 것 같은데요. 이런 브랜딩 액티비티가 어떻게 제품과 얼라인되고, 성과 지표랑 얼라인되는 것인지에 따라, 그 브랜딩이 영속할 수 있는가 없는가가 정해지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이런 고민을 하고, 이런 시도를 할 때에 브랜딩과 제품의 연결이 어떤 지표랑 align되는 것이 좋다고 느끼는지를 정리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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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3일 오전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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