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き家が「お宝」に その秘訣は
日本経済新聞
< 빈 집 문제에서 비즈니스 찬스를 찾는 기업들 > 일본은 지방 도시의 몰락과 함께 빈 집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입니다. (일본 전국의 빈 집수는 약 850만채, 과거 20년가 50% 증가) 이러한 빈 집 문제를 비즈니스 찬스로 만드는 기업들을 소개합니다. 1) 빈 집을 활용한 주거 서브스크립션 - 어드레스 (ADDress) 어드레스라는 스타트업은 빈 집을 활용하여 새로운 '주거 구독'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지방의 빈 집을 빌리거나 구입한 후 리폼하여 전국 26곳에 거점을 마련였고, 월 40만원 (4만엔)을 지불한 회원은 26곳 거점 어느 곳이든 원하는 만큼 지낼 수 있습니다.프리랜서나 일하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리모트 워커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 빈 집 재생 전문 스타트업 - 엔조이웍스 빈 집 재생을 전문 사업으로 하는 스타트업도 등장합니다. 빈 집 활용에 있어 가장 큰 허들은 해체 비용 및 리노베이션에 드는 비용입니다. 엔조이웍스는 지역 주민, 크리에이터, 투자자 등을 엮어서 빈 집 재생에 드는 자금을 조달하고 컨셉을 가진 새로운 물건으로 탈바꿈 시켜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예를 들어, 폐쇄된 전자부품 공장을 재생시켜 회원제로 운영되는 아틀리에로 부활시켰습니다. 3) 빈 집 등록 사이트 부동산 대기업들도 빈 집 재생 시장에서 찬스를 보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보 사이트를 운영하는 기업은 빈 집 전용 등록 사이트를 만들어 빈 집을 검색하는 것이 쉽게 만들었으며, 부동산 업체들도 빈 집의 거래를 늘리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2019년 12월 26일 오전 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