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 포모증후군 그리고 불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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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FOMO: Fear Of Missing Out 📝 Type & Highlight [Highlighted🖍] ✅ FOMO증후군이란? - 흐름을 놓치거나 소외되는 것에 대한 불안 - 2021년 초반을 강타한 클럽하우스는 FOMO증후군을 자극한 대표적인 사례 ✅ FOMO를 이용한 마케팅의 특징 1. 수요가 많다는 것을 부각시킨다. 소비자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을 본인만 사용하지 않는 것에 불안함과 소외감을 느낀다. 혹은 많은 사람들이 이미 사용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레퍼런스로 작용하기도 한다. 2. 제한된 시간동안만 사용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제한된 시간에만 사용가능하다는 점은 소비자가 구매를 할 때, 다른 사람들은 누리는 기회를 본인은 놓칠 수 있다는 점이 자극된다. 3. 남들과 다른 차별성을 느끼게 한다. 선착순 혹은 초대장, 기존 유저의 추천 등으로 소비자로 하여금 본인은 특별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들게 한다. [Typed⌨️] 요즘 기업들은 MZ세대에 대해 공부하기 바쁩니다. 그 만큼 이전의 X세대, N세대 등에 비해 더욱 뚜렷한 특징을 나타내기 때문이겠죠. MZ세대의 특징은 항상 배움을 추구하고, 효율성을 생각하며 합리성을 추구합니다. 또 다른 특징은 디지털 네이티브로, 여러 IT 툴을 능숙하게 다룬다는 것인데요, 나에게 도움이 된다면 새로운 툴도 쉽게 받아들이곤 하죠. 즉, 위에서 소개한 FOMO 마케팅의 특징 중 MZ세대에거 적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고, 그렇지 않은 포인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Typed도 Typed의 주요 User가 될 MZ 세대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여 MZ세대를 공략할 수 있는 적절한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2021년 5월 28일 오전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