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모델로 영입했더니 '대박'...말레이시아 '국민기업' 됐다
Naver
"말레이시아에서 코웨이는 ‘국민기업’으로 통한다. 2006년 진출 이후 ‘한국형 렌털·코디 시스템’을 도입하며 현지 정수기 시장을 빠르게 흡수했다. 전담직원이 방문해 제품을 관리해 주는 서비스를 처음으로 말레이시아에 선보였고, 이는 쿠쿠 등 타 렌털 기업이 진출하는 발판이 됐다." 말레이시아에서 국민기업으로 통하는 코웨이가 올해 해외매출 '1조'를 코앞에 뒀다. 말레이시아에서 지난해 올린 매출만 7085억원. ‘한국형 렌털·코디 시스템’의 안착과 현지화, 사업다각화가 시너지를 낸 결과. 지난 4월 모델로 영입한 BTS가 새로운 견인차 역할을 할 예정.
2021년 7월 1일 오전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