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잘해보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이용 | 커리어리

"네 잘해보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이용우 전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에게 '어려운 선택을 하셨네요. 멋진 정치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내자 이 전 대표가 답신을 한 내용입니다. 100억원 대 스톡옵션을 포기하고 정치에 뛰어든 이용우 전 대표가 좋은 정치인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 전 대표는 인터뷰를 잘하지 않는 기업인 중 한 명입니다. 카뱅이 승승장구를 할 때도 인터뷰 요청은 정중하게 거절을 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카뱅 초창기에 이용우, 윤호영 공동대표를 인터뷰 한 바 있습니다(https://jmagazine.joins.com/forbes/view/318320). 2017년에 만났으니 3년 만에 이용우 전 대표는 정치 입문 도전이라는 큰 변화를 한 것입니다. 이용우 전 대표의 회신에 저도 '좋은 정치인이 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라는 답신을 했습니다. 국회에 출입해서 정치를 취재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정치는 능력 있고 선한 의지가 있는 이들이라면 적극적으로 도전해야 하는 중요한 일이라고 믿습니다. 300여 명이라는 소수의 인원이 한국 사회가 어떻게 운영되어야 하는지 결정하는 법을 만듭니다. 행정부의 국가 운영 방향을 잘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법이 없으면 국가 운영이 잘 될 리가 없습니다. 국회의원을 비판하고 견제하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좋은 인재를 발굴해서 국회에 보내는 것도 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용우 전 대표가 어떤 정치인으로 거듭나게 될지 지켜보려고 합니다.

100억대 스톡옵션 포기한 이용우 "봉사기회가 더 소중"(종합) - 머니투데이 뉴스

머니투데이

2020년 1월 15일 오후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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