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피디는 "70~80분짜리 방송을 내놔도 모두 10분짜리 클립을 보는 현실에 고민이 컸다. 시청자들에게 긴 방송을 알아서 끊어 보라는 건 무책임하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했다." 짧은 호흡으로, 낭비하는 시간 없이, 엑기스만 담은 '숏폼 컨텐츠' 전성시대. 유튜브와 틱톡이 확 바꾼 사람들의 동영상 시청습관에 기존의 크리에이터들도 적응해간다. 나영석 피디는 '숏폼 옴니버스 예능'을 표방한 '금요일 금요일 밤에(금금밤)'을 선보였다. 퀴비는 스티븐 스필버그, 기예르모 델 토로 같은 거장들을 모셔와 10분짜리 동영상을 만든다.

짧아야 본다... 10분 영상, 예능계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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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1일 오전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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