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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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에 주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도움을 요청하면 사람들이 생각보다 흔쾌히 도와줘요.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것에는 매우 많은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것도 결국 다 남의 시선을 얼마나 의식하느냐와 연결되는데, '도움을 요청하면 저 사람이 나를 바보로 보지 않을까?', '이런 것도 못 하냐고 생각하지 않을까?'와 같은 식으로 자기 검열을 하게 돼요. 이럴 때는 의식적으로 다른 사람들은 내가 도움을 요청할 때 얼마든지 가능한 범위 내에서 도와주리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해요.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아 많이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2021년 11월 25일 오후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