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패션 아이템으로 만든 4개의 브랜드🌆 서울에 깃든 이야기를 패션 아이템으로 만드는 서울메이커를 소개 드립니다. 1. 마더그라운드 마더그라운드는 스니커즈를 주력 아이템으로 하는 '콘텐츠' 브랜드 입니다. 자연, 환경 등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상상하고 제품을 통해 표현, 상업적으로 결과를 내는 것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이라고 합니다. 그 중 '시티 워커'는 서울의 퇴근 시간을 걷는 사람들을 상상하며 만든 서울메이드 협업 에디션입니다. 석양이 질 무렵 집으로 돌아가거나 친구를 만나러 가는 퇴근시간에 서울을 상징하는 석양의 붉은빛, 석양 반대편에 길게 드리운 그림자, 보도블럭 등의걷고 있을 사람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며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2. 브라운 브레스 브라운 브레스는 스트릿 무드의 캐주얼한 패션 아이템을 만듭니다. 출퇴근길에 지하철 2호선에서 핸드폰 배터리가 나가 멍하니 앉아있다가, 무심코 넘겨본 사람들과 지하철의 풍경이 디자인의 커다란 영감이 되었다고 합니다. 2호선의 키 컬러인 그린과 서울 지하철 특유의 비주얼 그래픽 등을 디자인 모티브로 활용해 접목시켰고 무엇보다 가장 가깝지만 멀게 느끼고 있었던 서울을 주제로 진행한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었다고 합니다. 3. 플리츠마마 플리츠마마는 '의식 있는 소비의 시작' 이라는 슬로건으로 친환경 패션에 앞장서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전 제품을 100% 폐페트병을 리사이클한 재생섬유로 만들고 있고 주름이 잡히는 니트백이 브랜드 시그니처 디자인 입니다. 플리츠마마는 서울이라는 도시가 품고 있는 이지적이면서 세련된 가을 감성으로, 가을 분위기가 천천히 물드는 모습을 새로운 그라데이션 패턴과 컬러감으로 구현했다고 합니다. 4. 딕시 딕시는 애슬레저 라이프를 즐기는 분들을 위해 자신의 실루엣을 더욱 아름답게 뽑내며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바라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입니다. 서울의 산을 앞으로도 보호하고 아끼자는 마음에서 등산과 플로깅에 최적화된 레깅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단순 상업적 목적이 아닌 일상 속 풍경에 영감을 받아 멋진 스토리로 태어난 패션 아이템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수많은 아티스트분들께서 만들어 주시는 새로운 스토리들로 무심코 지나친 일상 속 잠은 쉼이 되기를 바랍니다.

서울이 패션이 되면 뭐가 다른데요?ㅣ인터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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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6일 오전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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