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읽고 바로 실천해본 시간 관리법](feat.ATrackerPro) 💫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퍼블리를 읽고, 업무 시간에 실천하고, 퇴근길 지하철에서 쓰는 실천 후기 겸 Work-Log 입니다! (https://publy.co/content/6893?s=dijb61) 🖤요약 1. 역시 많은 시도를 해왔었지만 효율적인 업무 진행에 시간 관리는 필수적 2. 체계적인 것도 좋으나 번거로우면 결국 꾸준하기 힘들다 3. 퍼블리에서 본 모든 제안들을 기능으로 제공하는 ATracker 어플 추천 ✨본문 업무 트래킹을 관둔지 어언 2개월, 이제는 정확한 시간을 체크하는게 아니라 그냥 오늘 한 일들을 체크리스트 같이 한것 안한것 체크 정도만 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몰아치는 일들이 많았던 것도 있고 노션과 구글로 하던 시간 관리는 어느순간 밀리고, 일하다가 ‘아 맞다! 시작시간’ 을 속으로 외치기를 수십번,, 결국 귀찮음과 번거로움에 소리소문 없이 안하고 있더라구요..🫢 심지어 노션으로 업무 트래킹 하던 걸 때려치고, 구글을 회사 계정 캘린더에 짜잘하게 넣어두었는데(퍼블리 글의 예시와 비슷하게 활용했어요) 이게 남이 확인할 수 있을 줄이야..! 사실 구글은 사용하기에 너무 번거롭기도 했습니다. 등록과 동시에 종료시간을 같이 기입해주어야하는데 데이터 업무가 간간히 끼어들어오는 대혼란 상태인 요즘 업무 환경에서는 정신차려 보면 어느 순간 트래킹을 놓치고 있었거든요.. 그렇다고 나중에 얼추 대충 넣자니 뭔가 찝찝하고.. 결국 그렇게 체크 리스트 정도만 확인하면서 몰아치는 일을 하고 있던 와중, 출근길에서 이 퍼블리를 읽고 다시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스스로도 업무 트레킹을 안한 이후로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걸 인지하고 있었거든요. 일단 글을 읽으면서 생각난 어플이 있었는데, 바로 대학교 시절 사용했던 어플! 키워드별로 시작 할때 터치 끝날때 터치 + 누적된 시간을 컬러를 자동으로 설정해서 시각화해줘서 보여주는 기능까지,, 사실 정말 갑작스럽게 딱 머리속에 어플이 스쳐지나갔습니다.(광고 절대XX) 사용 방법은 쏘 심플😉 퍼블리 글에서 마지막 <구분>에 해당하는 카테고리들을 작업 리스트로 등록하고 업무의 시작과 종료 타이밍에 해당 리스트를 터치 해주면 끝! 동일한 구분의 작업도 종료 후 재시작을 통해 한번 끊고 가주면 되고, 기록 탭에서 해당 작업의 내용을 살짝 적어주면 진짜 끝! 그러면 자동으로 일일/7일/30일의 합계 혹은 평균 레포트를 보여준답니다. 중간중간 물마시거나 저장하는 타이밍에 살짝 메모해주면 정말 쉽게 시간이 기록됩니다!!!🤩 무엇보다도 애플워치 연동이 되어서 워치 페이스에서 쉽고빠르게 업무 시작 종료를 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해욥!! 한 주를 시작하면서 (어제 연차라 쉬었기에 오늘이 한 주의 시작이었습니다! 쿄쿄) 발빠르게 실천해본 오늘 아침의 퍼블리는 성공이었구요😘 금요일까지 매일 매일 잘 기록해보겠습니다! 사진을 넘겨보세요! 1) 작년 11월부터 3월까지 사용했던 노션 2~4) ATracker 어플 캡쳐 5) 내가 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