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늘리는 퍼스널 브랜딩] 이번 모춘티비 인터뷰는 '담백한 브랜딩'의 드로우앤드류님이네요.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개념이 이제 많이 변한 것 같아요. 예전에는 스타일을 바꾸고, 목소리나 자세 등을 교정하는 개념이었다면, 소셜미디어에서의 퍼스널 브랜딩은 좀더 솔직한 나를 어떻게 보여주는지에 대한 방향 같아요. 인상적이었던 말은 소셜미디어에서 'Create'하려고 하지 말고 'Document'해야 한다라는 말이었어요. 뭔가 대단한걸 보여주는 것보다, 꾸준하게 자기 자신을 기록하여 보여주는 거라고 얘기하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좋아하는 인플루언서들도 그랬던거 같아요. 브랜드는 놀이공원을 만드는 일이고, 거기서 파는 상품은 그 브랜드에 대한 기념품이라는 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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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3일 오전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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