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하나의 수익 모델은 ‘태블릿 메뉴판 광고’ 모델입니다. 영화관 가면 영화 보기 전 광고가 나오는 것처럼 손님 주문 전후 태블릿을 통해 다양한 광고를 선보이는 거죠. 광고 매출은 2021년에 타다와 하이트진로와 계약하면서 최초로 매출이 발생했는데요. 이후 지역 타깃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점, 주문하는 시점에 광고할 수 있다는 점이 광고주들에게 알려지면서 지난해에는 다양한 지역 기반 광고 수주를 할 수 있었습니다. 광고 매출 역시 2021년 대비 130%가량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