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한 서비스, 왜 안됐을까? (ex- 토스 채팅)

종료된 서비스를 분석하며 왜 만들었을까? 왜 안됬을까? 어떤 것을 배웠을까? 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글인데 시선 자체가 좋아서 공부할 겸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1️⃣ 토스의 채팅 - 왜만들었을까 : 채팅이라는 사용빈도가 높은 액션을 토스에 얹기 / 송금 후 보냈어~ 등 액션이 있으므로 채팅 유도 / 주제별로 채팅방이 생기고 금융관련 방이 생기면 토스상품 구매유도도 가능. - 왜 안됐을까? : 엣지가 없었다. 쓸 이유가, 차별적인 가치가 없었다. - 배운 점 : 메신저를 만들면 꼭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카카오톡 구독 ON - 왜 만들었을까? : 구독 BM 자체가 매력적이다. 매출이 안정적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 이모티콘 구독 등도 있으므로 다양한 BM을 시도한 것 같다. - 왜 안됐을까? : 구독 모델의 핵심은 고객과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해서 생애가치를 ㅣ키워가는 것. 한 번 쓰는게 아니라 팬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하지만 카카오톡 구독 ON은 단순 서비스 모음...제공 등의 성격이 강한 것 같다. - 배운 점: 단순히 상품 모으고 큐레이션 해주는 것을 넘어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주었으면..? https://brunch.co.kr/@b30afb04c9f54dc/55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3월 10일 오전 1:4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