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is Hard>

오늘 사무실에서 클라우드 ERP 엔지니어링 헤드와 회의를 하는 도중 이야기입니다. "우리 프로덕트는 최근 AI 기술에 얼마나 준비되었는가?"질문에 그의 심플한 대답은 중요한 제 역할의 의미를 리마인드 했습니다. 그의 대답을 정리해 보자면, 1. 지금 AI, ChatGPT는 분명 Disruptive Technology가 분명하다. 2. 우리는 지금껏 이런 파괴 혁신 기술을 여러번 경험했다. 클라이언트/서버, 모바일, 클라우드... 물론 지금의 AI의 영향력은 상상보다 훨씬 더 클것이다. 3. 그러나 과거 때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확실한 'Winning Plan'을 갖고 있다. 4. 그것은 '사용자, 고객을 제대로 이해하기'이다. 그들의 비즈니즈를 알아야 하고, 그들이 개선하고자 하는 페인포인트를 이해해야 하고, 데일리 비즈니스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를 겸손하게 들어야 한다. 5. 우리는 기술에 집중(focus)하지 않고 그 기술을 사용할 고객/사용자에 집착(addict)한다. 6. 항상 '가장 근본적인 것을 제대로 하는것이 가장 어렵다. Easy is Hard' 재료가 좋다고 요리가 훌륭해 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좋은 재료는 요리를 더 훌륭하게 만드는 충분조건이겠지만요. 지난 주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코파일럿이 그 예가 되겠네요. 어떻게 그 재료를 요리에서 사용했는가? 그래서 그 요리가 얼마만큼 더 매력적이 되었는가가 소비자 선택기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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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3일 오후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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