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를 잘 운영하는 방법> 1. 우리는 지금 이메일 뉴스레터의 전성 시대에 있습니다. 2. 최근 몇 달간 수백명의 작가와 기자들이 발견했듯이, 뉴스레터는 런칭하기는 쉽지만, 독자를 확보하고, 뉴스레터를 성장시키고, 이를 비즈니스 기회를 바꾸는 건 굉장히 어렵습니다. 3. 따라서 뉴스레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첫 번째 규칙은, 좋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여러분이 목표로 하는 청중들에게 독특하면서도 잠재적으로 중요한 콘텐츠를 보내야 합니다. 4. 사실 독자의 규모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수백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들이 때때로 돈을 낼 정도로, 독자들이 깊게 몰입하고 높은 참여도를 보인다면 그 뉴스레터를 성공할 수 있습니다. 5. 인내심 또한 중요합니다. 버즈피드와 뉴욕커에서 뉴스레터 전략을 이끈 바 있는 '댄 오시스키'는 존버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외부 플랫폼의 도움이 없는) 뉴스레터의 스케일업 과정은 꽤 깁니다. 그래서 저는 뉴스레터를 시작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인내심을 기르라"고 말합니다. 아마도 그들의 뉴스레터들이 즉각적으로 인기를 끌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자리를 잡으려면) 최소 2년은 걸릴 겁니다" 6. 그리고 독자들의 이메일 뉴스레터에 대한 기대치는 10년 전보다 훨씬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야기 리스트만을 공유하는 것으론 대체로 불충분합니다. 독자들은 높은 퀄리티와 특정한 양을 모두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바가 높아졌으니 이를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7. 뉴스레터가 성공하는 길은 오픈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건강한 오픈율은 그 자체로 독자들이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는 의미가 되고, 이는 여러분이 올바른 독자들에게 올바른 글을 쓰고 있다는 뜻입니다. 메일침프에 따르면, 평균 오픈율은 대략 22% 정도라고 합니다. 8. 그렇다면 뉴스레터 오픈율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부분의 뉴스레터 운영자들이 제목이나 주제에 집착하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독자들이 뉴스레터를 열지 말지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는 제목이 아니라, '이 뉴스레터가 누구에게서 온 것이냐'는 겁니다. 여기에 재미 있는 제목이 더해질 뿐이죠. 9. 마지막으로, 뉴스레터는 그 어떤 매체보다 독자와 개인적인 관계를 맺는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신뢰를 얻지 않고는 가족과 친구, 동료들이 메시지를 보내는 독자들의 메일함에서 제대로 된 공간을 차지하지 못할 겁니다. 독자를 한 명의 인간으로 대해야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신뢰를 얻으면 그들 중 몇몇은 여러분에게 기꺼이 돈을 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