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경은 만화 작가 지망생들의 등용문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전체 만화경 작가의 80%인 56명이 만화경을 통해 데뷔했다. 김용훈 우아한형제들 만화경 셀장은 "만화경은 지난 1년 간 기존 대형 웹툰 플랫폼과 차별화된 장르, 스토리로 만화경만의 분위기와 독자층을 만들어왔다"며 "작가들에겐 지속가능한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독자들에겐 다른 플랫폼에선 만나볼 수 없는 만화로 웹툰 시장의 저변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의 웹툰플랫폼 '만화경'이 출시 1주년을 맞았다. 누적 다운로드능 24만 건, 누적 에피소드 1000만 뷰. 실사용률은 국내 40개 정도의 웹툰 앱 중 9번째. 폭발적인 반응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기존 대형 웹툰 플랫폼과 차별화 된 장르/스토리를 개척했고, 만화 작가 지망생들의 등용문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존재.

1년새 1천만뷰…우아한형제들 웹툰 '만화경', 작가 등용문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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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새 1천만뷰…우아한형제들 웹툰 '만화경', 작가 등용문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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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6일 오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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