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이 아니라 👉🏻👉🏻그 다다음,

자주 보는 글(서적, 아티클)들이 있다. 신수정님의 "일의 격"이라는 책을 늘 보면서 감탄한다. 일에 관련된 모든 행동에 대한 탈무드 같이 느껴진다. 그래서 문제 해결이 필요할 때는 늘 펼쳐보고, 멘탈이 탈탈 털렸을 때도 정독을 하는 편이다. 서비스기획 스페셜리스트인 zagmaster 작가님의 글도 브런치에서 자주 보는데, 동료를 대하는 자세에 대해 아주 심금을 울린다. 일의격이 탈무드라면, 이건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같은 느낌이다. 아래 자세히 내용을 볼 수 있는 링크가 있지만, 공유하고 싶은 메시지는 "가야 할 길의 두 단계는 명확하게 알자" 이것이다. IT 쪽 일 뿐만 아니라 어떠한 일이라도 하다보면, 알잘딱깔센인 사람이 꼭 있다.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항상 다다음 스텝을 생각하고 움직인다. 1. 이 일로 인해 파생될 수 있는 장단점과, 2. 이 일로 인해 리스크가 생긴다면 어떤 업무들이 연관되는지, 3. 그리고 그 업무의 관계자들과 어떤 이야기들은 해야하는지 효율적인 일처리를 위해서는 다음이 아닌 다다음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막상 문제가 생기면 다다음은 보이지 않는다. 급한 불부터 우선 꺼야하는데, 언제 다다음을 생각하냐는 것이다. 그래서 큰 일부터가 아닌 작은 일부터라도 다다음을 대비하는 연습을 하고, 일이 닥쳤을 때, 관계자(동료)들의 불만과 아쉬움을 덜어 낼 수 있도록 실전 장착을 해야하는 것이다. https://brunch.co.kr/@zagmaster/100

이런 기획자는, 되고 싶지 않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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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4일 오전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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