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심리 파헤치기 1 - 손실 회피 성향
아이보스
"저와 게임을 해서 이기시면 100만원을 받습니다. 하지만 지면 100만원을 저에게 주셔야 합니다."
여러분은 과연 이 게임을 하실 건가요?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대니얼 카너만의 '손실회피 성향' 실험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게임을 하지 않는다고 답했어요. 100% 확률이 아닌 상태에서 100만원을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더 두려웠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오늘날에는 이러한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 많은 기업에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 손해 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이용한 공포 마케팅
■ 지금 아니면 못 사요, 한정판과 타임 마케팅
■ 로스리더(Loss leader), 미끼 상품을 내놓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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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9일 오후 12:51
대표는 4년 전에도 한 국내 PEF와 매각을 논의한 바 있다. 당시 김 대표 측은 회사의 100% 지분 가치로 약 1200억 원을 희망했으나 잠재 인수자와 가격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후 코로나19로 다비치안경의 실적이 악화되면서 협상이 무위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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