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모델이 흑자와 적자를 결정할까요?.. 3가지 유형으로 정리한 12개사의 비즈니스 모델
OUTSTANDING
1.멀티 사이드 중개 플랫폼
1)소비자/공급자 측에서 수수료 수취
ex.카카오모빌리티 - 세차, 대리 등 다양한 수수료 수취 수단 마련
ex. 원티드랩 - AI 매칭 채용 솔루션을 통해 후보자연봉의 7%수수료 받음 (전체 매출의 82%)
2)잠재적 소비자에게 광고를 노출하고 비용받기
ex. 강남언니 - 배너광고가 실제 고객과 연결까지 성과형 광고매출 (전체 매출의 88%)
[결론]
원티드랩(채용수수료단가 448만원)과 강남언니(의료광고 평균 35만원) 모두 건당 평균 단가가 높을수록 영업이익률 높음
규모의 트래픽 확보하여 안정적인 추가 매출 채널 마련 필요
2.콘텐츠 플랫폼
1)단건 혹은 부분 유료화 수익모델
ex.네이버웹툰, 리디 - 웹툰, 전자책 판매(매출의 82%)
2)정기구독형 수익모델
ex.웨이브, 티빙 - ott는 1~2달로 소비주기 짧은편, 구독 이탈/계정공유 등의 실 정기구독 유저 적음
[결론]
웹툰, 웹소설에 비해 ott는 콘텐츠 제작비가 훨씬 높아 높은 매출내기 어려움
모든 트래픽이 직접적인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음
3.제품형 플랫폼
1)비물질 제품 판매
ex. 센드버드코리아 - 기업용 채팅API 솔루션 제공(원가, 판관비(인건비와 경상연구개발비등) 줄이기)
2)실 제품 판매
ex. 와이즐리 - 실제제품 포장, 운반에서 발생하는 비용 등 판관비 부담 심함
[결론]
SaaS형 제품은 고정된 매출원가(인건비, 연구개발비)가 있기에 매출이 증가해도 수익률 크게 개선되기 어려움
😉 출처 기고글을 참고하시면 더욱 자세한 지표와 설명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출처 : https://outstanding.kr/bizmodel20231123?utm_source=outstanding&utm_medium=newsletter&utm_campaign=20231123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11월 27일 오전 9:24
1. 작전계획이란게 왜 필요한 걸까?
... 더 보기1
... 더 보기프로덕트 매니저(PM)로 일하면서 늘 지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대부분 PM은 선행지표(leading indicator)와 후행지표(lagging indicator)의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행지표에 영향을 미치는 '인풋(input) 지표, '아웃풋(o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