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온라인(인터넷) 사용시간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방법 5가지

어린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자녀들의 인터넷이나 온라인 사용 때문에 많은 고민과 갈등이 있으실 텐데요(저도 그렇습니다😔). 오늘 기사는 자녀의 인터넷 사용 시간을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가이드를 소개한 기사입니다.😃


<자녀가 온라인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는 5단계 가이드>

10대들이 일주일에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추정 시간: 44.5시간

10대들이 매일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시간: 5시간

어린이가 인터넷을 통해 pornography에 처음 노출되는 평균 연령은 12세라고 합니다.😔


  1. 관찰(monitor)은 하되, 감시(police)하지 마세요.

  • 미국의 10대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40%가 인스타그램과 틱톡에서 한 달에 한 번 이상 자살과 관련된 유해한 이미지와 동영상을 본다고 답했으며, 약 3분의 1은 인스타그램, 틱톡, 스냅챗, 유튜브에서 한 달에 한 번 이상 섭식 장애와 관련된 콘텐츠를 본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 부모로부터 관찰 받고 있다고 느끼는 십대들이 문제가 되는 인터넷을 덜 접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 연구자들은 문제 행동이 덜하고 부모의 감시를 더 많이 받는 십대들이 보다 더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를 갖고 있다라고 추측합니다.


  1. 먼저 일찍 자녀와 대화를 시작하세요

  • 오늘날의 아이들이 성이나 성인 관련 내용들을 배우는 학년/연령은 점점 더 어려지고 있습니다.

  • 부모 6명 중 1명(16%)은 온라인 안전 문제에 관해 자녀와 대화를 전혀 또는 거의 나누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문가들은 부모가 학교 생활에서와 마찬가지로 자녀에게 디지털 생활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모니터링되지 않은 채 인터넷에 액세스할 수 있는 어린 나이에 온라인에 접속하는 어린이가 점점 더 많아지면서 이러한 대화는 점점 더 일찍 시작되고 있습니다. 자녀의 순진함을 유지하고 오프라인 상태로 유지하고 싶어도 자녀는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더라도 다른 사람에게서 뭔가를 듣고(또는 금지된 내용을 보고) 질문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자녀가 어릴수록 가장 필요한 것은 자녀가 부모와 함께 느끼는 정서적 안정입니다.

  • 한동안 자녀에게 질문을 받지 못했다면 대화를 시작하여 그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확인하고 유대감을 다시 확립하고 당신이 얼마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지 알아보셔야 합니다. 때로는 자료가 두려워서 묻지 않는 질문이 있거나 이미 온라인에서 답을 찾았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1. 자녀를 부끄럽게 하지 마세요.

  • 10대라도 인터넷이 정신 건강의 관점에서 정말 위험한 곳이라는 것을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립니다.

  • 그들은 아마도 온라인에서 보는 내용에 대해 혼란스럽고, 당연히 호기심이 많으며, 겁을 먹고 있을 수도 있는데요, 그들에게는 그들이 발견한 것에 대한 부끄러움이 아니라 여러분의 사랑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 일찍 시작하면 자녀는 부모를 올바른 정보의 출처로 신뢰하게 될 것이며, 집에서 신체 이미지 문제 및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도 괜찮다고 느끼고 부모과 함께 안전하고 느낄 것이며, 그렇게 되면 온라인 존재에 대한 필요성이 줄어들 것입니다.


  1. 점진적으로 자녀의 독립성을 구축하세요.

  • 뭔가를 해결하기 위해 도움을 구하는 태도와 성장에 중요한 사고방식을 부모로부터 모델링하는 것은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 자녀 보호 기능은 어린 아이들에게 적합할 수 있지만 십대들에게는 온라인에서 자율성을 행사할 기회가 필요하고, 그러한 자유를 통해 자녀들은 인터넷의 긍정적인 측면, 즉 시민 참여 기회, 지역 사회 및 교육 자원, 정체성 탐구, 자신의 사회적 거품을 넘어서는 연결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위험에서 살아남을 기술이 없으면 그들은 끔찍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1. 자녀의 인터넷 사용을 현명하게 통제할 방법을 찾으세요.

  • 인터넷 사용이 과하다면, 공공장소에서는 노트북을 사용하고, 밤에는 주방에 있는 모든 전화기를 전원에 연결해 두는 것을 규칙으로 삼을 수도 있고, 가족과 함께 온라인 활동 및 앱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 자녀의 브라우저에서 시크릿 모드를 비활성화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앱도 있으며, 자녀에게 앱을 다운로드하기 위한 비밀번호를 제공할 수 없으므로 자녀가 부모에게 먼저 물어봐야 합니다.

  • 자녀가 성장함에 따라 천천히 제한을 해제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머지않아 자녀는 18세가 되어 성인이 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날개를 펄럭이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하세요.


“There is no greater honor than the responsibility of protecting a child.”


원본 기사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ource Link] https://medium.com/a-parent-is-born/a-5-step-guide-to-helping-your-kids-stay-safe-online-a0e478fb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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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30일 오전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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