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를 금전적인 이익이나 전략적 시너지의 측면에서 다소 기계적으로 바라보는 입장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어떤 회사든 대표의 성격과 DNA에 따라 만들어진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한 회사를 인수한다는 건 결국 그 사람과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겠죠. 단순한 계약 이상으로 보고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다루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저라면 정말 우리랑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같이 일하고 싶은 회사와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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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일 오전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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