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오늘도 또 욱하고 화냈을까” [김성회의 리더십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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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어떤 결과를 만들기까지 선결되어야 하는 일련의 행동들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행동의 결과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마지막엔 특정 결과를 도출하게 되는데 무슨 일이던 이 법칙을 벗어나진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일을 할 때 “이걸 하려면 뭐를 먼저 해야 하지?” 라는 질문을 스스로 자주 합니다.
특히 경험이 없는 일을 맡을 때, 더 자주 물어봅니다. 그렇게 거꾸로 선결 조건을 짚어가다보면, 전체 그림이 눈에 들어오고, 되짚어왔던 순서를 정방향으로 보면, 일을 어떻게 풀어나가야할 지 명확하게 보였습니다.
물론 가장 효율적인 순서가 아닐 수 있지만, 선결 조건을 모두 확인한 일은 나중에 리소스와 능력이 생기면 고도화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되기도 했습니다.
선결조건을 고민하는 습관을 몸에 새기니, 새로운 일을 맡을 때도 두려운 마음의 장벽이 얉아지는게 느껴졌습니다.
저만의 사고방식일 수 있지만, 아무쪼록 이 글을 읽는 모든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장읽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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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4일 오후 1:39
“왜 나는 욱하고 말았을까?” “왜 나는 그렇게 화를 분출했을까?” 회의 중, 메신저에서, 피드백을 주고받을 때 리더의 감정 폭발은 일순간에 리더십 전체를 흔들어놓는다. 그리고 회의가 끝나고 긴장이 풀리면 리더는 ‘지적의 정당성’과는 별개로 자신의 감정적 태도를 후회하고 자책한다.
... 더 보기1. 세상에 없던 새로운 건 모두 한 사람의 상상에서 시작된다. 그 결과인 창작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내가 진심으로 창업가이자 사업가로 리스펙트하고 사업피봇팅시 직접 엔젤투자를 한 홀릭스 박태영 대표가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이 IT동아와 함께 ‘2025년 스케일업 프로그램’에서 우리 회사가 사업 분석 컨설팅을 맡았던 포플러플래닛의 전문가 컨설팅을 맡아 진행했다. 포플러플래닛 대표님께 많은 도움이 되었을거라 믿는다.
... 더 보기1. 당신 자신을 믿어라. 결코 모방하지 마라. 매 순간 자기 재주를 내보여라. 평생에 걸쳐 쌓아온 누적된 힘을 보여줘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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