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망원동 티라미수’ 파산…브랜드 매각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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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티라미수는 2017년 서울 마포구 망원역 인근에 본점을 열고, 티라미수를 컵에 담아 과자나 과일을 얹어 팔았다. 숟가락으로 떠먹는 방식, 1980~90년대 분위기로 연출한 매장 실내 분위기가 당시 복고 열풍과 맞물리면서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젊은 층 사이 관심을 끌었다. 인기를 얻은 망원동 티라미수의 가맹점은 전국적으로 60여개에 달했다.
공격적으로 가맹점을 늘려나갔지만 본사 실적은 좋지 않았다. 2018년 약 22억원이었던 매출이 2년 뒤인 2020년 약 52억원으로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4200만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2424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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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6일 오전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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