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영의 News English] "신문·책 읽어야 쪼그라드는 腦 되살릴 수 있다"
조선일보
인풋이 많아야 아웃풋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커리어리가 좋은 점은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생각을 한번 더 해보는게 아닐까요? 인풋없이 아웃풋을 기대할 수 없는 것과 아웃품은 항상 잇풋보다 적게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좋은 글과 생각을 인풋하는 행위를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커리어리를 읽고 좀 더 뇌를 단련해보아요🙆🏻♂️ 📰 읽기의 잔상(殘像·afterimage)은 최소한 5일간 지속된다(persist for five days at least). 이런 현상을 근육 기억(muscle memory)에 빗대 ‘그림자 활동(shadow activity)’이라고 부른다. 두뇌는 이런 읽기 행위에서 운동 효과를 얻어 인지·집행 양쪽 기능을 제어하는(control both cognitive and executive function) 뇌 부위에 혈류 공급을 증가시킨다고(increase the blood flowing to areas of the brain) 한다.
2021년 1월 11일 오후 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