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기업 사원의 정신건강을 챙겨주는 스타트업> 프랑스에는 유난히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많이 눈에 띕니다. 최근에 프랑스에는 헬스케어관련한 스타트업 유니콘 (의사 선택 예약앱인Doctolib과 비대면 영상통화 진료 플랫폼 Qare등) 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moka.care라는 고객기업의 사원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꽤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moka.care는 기존의 기업들이 사원들에게 " 당신이 정신적으로 상담이 필요하면 여기에 전화해 보세요"라고 하는 전형적인 접근법이 거의 통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 힌트를 얻어서 시작했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내가 기분이 쳐저있거나 우울할때 어떤 문제로 무엇을 찾고 있는지 조차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랍니다. 처음 연락에 약 30분 이상을 전문가와 편한 이야기를 하면서 무엇이 원인인지(예: 자신감의 결여, 워라벨의 균형, 원격근무로 인한 피로감 등등)를 파악한다고 합니다. 그 후에 특정 전문치료사와의 연결이 이루어지기에 훨씬 나쁜 상황에 가기전에 미리 사원들의 멘탈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물론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구독모델을 진행하고 있으면, 사용량에 따른 비용신청을 하고 기업에도 초기 구독에 큰 비용부담이 없이 비즈니스 모델이 성장중이라고 합니다.

moka.care is a European mental health care solution for employees

TechCrunch

moka.care is a European mental health care solution for employees

2021년 2월 5일 오전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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