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주로 4일 근무"... 게임업계 이번엔 복지전쟁" ] "예전 게임 업계는 크런치 모드(게임 개발 막바지에 밤을 새우며 작업하는 상황)로 악명 높았다. 하지만 요즘 업계에선 “게임 업체들이 워라밸 선진 기업들로 속속 바뀌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그중 가장 화끈한 곳은 카카오게임즈다. 지난 16일 카카오게임즈는 금요일에는 회사 전원이 출근을 하지 않는 ‘놀금(노는 금요일)’ 제도를 기존 월 1회에서 월 2회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월 평균으로 따지면 주 4.5일을 근무하는 셈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직원들이 휴식 시간을 더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캠핑카나 제주도 별장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혜택까지 제공한다." <🌟editor's> IT기업들의 복지전쟁이 시작됐다고합니다...만, 복지전쟁의 시작이라기보다 기존 복지를 소개/확대한것에 대해 뉴스를 작성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있습니다. 또한... 카카오게임즈의 경우 복지전쟁으로 묶기보다는, 다른 IT기업들이 연봉인상/주식부여를 통해 인력을 잡기위해 노력할 때, 임금 인상 대신 발표한 내용이 '격주4일근무 제도'로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쉬운 내용/구조의 기사이지만, 그래도 기업들의 이색복지가 어떻게 제공되고있는지는 알 수 있던 내용으로 짧은 리뷰를 진행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