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더, 디스코드, 에어비앤비가 초기 1,000명의 사용자를 모은 방법 🌱 스타트업에 있어 초기 사용자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초기 사용자들의 지표를 가지고 서비스의 성패를 가늠하게 되며, 네트워크 효과로 성장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초기 사용자를 만드는 것은 녹록치 않습니다. 사람들은 검증되지 않은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서비스에 사용자의 심리적인 저항은 크고, 서비스는 MVP거나 이제 막 MVP를 벗어나 누더기같아 보이기 십상인데, 돈은 없어서 기성 제품처럼 페이드 마케팅을 태울 수도 없고... 그러면 이미 엄청나게 커진 스타트업들은 어떻게 그 문제를 극복했을까요? 아래의 링크에서는 틴더, 디스코드, 에어비앤비 등의 회사가 어떻게 초기 1000명의 사용자를 획득했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창업자들이 초기 사용자를 얻기 위해 고전했던 얘기를 보면서, 여러분의 제품에서도 오가닉한 마케팅을 할 수 있을 지 힌트를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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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1일 오후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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