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을 합니다. 기획안을 바탕으로 UI 작업을 하고,
나름 생각을 해서 기획안에 아이디어를 덧붙이기도 해요. 선배님 피드백을 받고 수정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최종 피드백에서 근본적인 질문인
'그래서 이게 왜 필요한가요?', '이게 작동할 것 같나요?' 질문을 받으면 벙어리가 된 적이 많습니다.
이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본질적인 원인을 수월하게 찾기 위해 적용하면 좋은 5whys와 관련된 아티클을 공유드립니다.
1️⃣ 5whys는 근본적인 원인을 추적하는 방법이다. 왜에서 나온 답변에 다시 왜를 묻는 것이다.
2️⃣ 하나의 why를 통해 문제점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 방법을 생각한다. 이를 5번 하면 해결책이 아닌 본질적인 대책안이 나오게 된다.
3️⃣ 이는 프로덕트 디자인 작업뿐만이 아니라 사람과 대화를 할 때에도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