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2일 최신 마케팅 뉴스 #1 위드코로나에 마케팅도 돌아오나 지난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영화나 공연장 그리고 스포츠 경기장 등에 새로운 방역지침이 적용되면서 코로나19와 함께 하는 일상이 시작됐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움츠러들었던 기업의 마케팅도 점차 살아나는 분위기입니다. 아직은 재확산을 우려한 듯 코로나 이전처럼 오프라인 마케팅에 집중하기보다는, 팬데믹 상황에서 진행된 온라인 활동을 이어가며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모습입니다. #2 스티브 잡스가 픽사에서 배운 딱 한가지 마케팅 보통 담당자들은 마케팅을 할 때 너무 많은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이 메시지를 듣고 이해해야 하는 고객의 입장은 어떨까? 메시지를 읽을 때 우리는 필연적으로 뇌의 칼로리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뇌는 구두쇠이다. 기본적으로 뇌의 에너지를 아끼고 싶어 하는데 무슨 메세지를 듣긴 했는데 어렵고 헷갈린다? 우리 뇌는 이 메세지를 아예 무시해버리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모든 인간, 뇌의 생존 메커니즘인 것입니다. #3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레시피 지하철에 타면 청년은 물론이고 자리에 앉은 꼬마부터 노약자석의 어르신까지 모두 휴대폰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을 봅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는 전 세계 사람의 시간을 흡수하며 실로 콘텐츠의 세계다. 게임이란 건 사람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일이며 새로운 게임을 만든다는 것은 새로운 메커니즘을 만든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기존 게임에 모든 것이 숨어 있습니다. #4 전자업계도 ‘취향 마케팅’… 전자업계에서 ‘취향 마케팅’이 화두입니다. 소비자들이 가전, TV,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선택할 때 과거에는 ‘얼마나 성능이 좋은지’ ‘가격 대비 성능이 괜찮은지’ 등을 봤다면 요즘은 ‘내 취향에 얼마나 맞는지’를 더 보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를 기본으로 두고 디자인, 특정 기능 유무 등 자신의 취향과 맞는 제품에 더 큰 비용을 아끼지 않습니다. #5 라방 너머 예능·드라마로...콘텐츠 확키우는 유통업계 유통업계들이 라이브방송을 넘어 웹예능·웹드라마으로까지 콘텐츠 제작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콘텐츠 내용과는 관계없이 맥락을 끊는 PPL에 대한 거부감이 큰 것이 사실"이라며 "자체적으로 만들어내는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제품에 대한 광고를 녹여내 소비자에게 홍보하는 방식이 주류로 떠오르고 있다" 말했습니다. #6 구글의 유튜브 ‘비디오 쇼핑 플랫폼’ 런칭 구글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유튜브가 온라인 쇼핑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듭니다. 매일 수백만 명이 유튜브에서 상품 정보를 검색하지만, 실제 쇼핑은 아마존 등에서 이뤄지는 것을 감안하기도 했겠지만, 소셜 커머스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데 착안한 것입니다.

최신 마케팅 뉴스 11/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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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1일 오후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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