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1위는 124억 번다"...주호민 강도사건에 쏠린 시선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작가는 약 124억 원을 벌었다. 정식 연재 중인 국내 작가 700여명의 평균 연수익은 1인당 2억 8000만 원이었다. 최근 1년 내외로 네이버서 연재를 시작한 작가의 연평균 수익은 1억 5000만 원이었다. 통상 2~3년 이내에 출시된 웹툰의 영상화 판권료는 전체 제작비의 5% 수준으로 책정된다. ‘신과 함께’의 총 제작비는 4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판권 수익은 또 작가와 CP사, 그리고 플랫폼사가 나누게 된다. 한편 웹툰 작가들의 억대 연봉은 다수의 팬을 확보한 작가들에 국한된 사례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년 내내 연재를 한 작가 평균 수입은 8121만 원이었다. 1년 이내 연재경험이 있는 작가의 경우 5668만 원의 평균 수입을 벌었다. ---- 웹툰 작가들의 수익이 높아지면서 생각지도 못한 사건들이 생기는 것 같다. 주호민 작가님에게 정말 더 큰 일이 생기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네이버 웹툰 1위는 124억 번다"...주호민 강도사건에 쏠린 시선

이데일리

"네이버 웹툰 1위는 124억 번다"...주호민 강도사건에 쏠린 시선

2022년 10월 18일 오후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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