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ical Debt] 소프트웨어 개발에는 technical debt (기술 부채)이라는 개념이 있다. 시간을 들여서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솔루션 대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일종의 shortcut을 채택하고 이후 발생하는 추가적인 재작업 비용, 즉 시간적인 이자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금융/재무의 부채와도 비슷하다. 은행 대출과 같이 이자를 갚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이자를 제때 갚지 않으면 (기술 부채를 해결하지 않으면) 추후 다른 개발에 걸림돌이 되거나 제품 자체의 기술적인 완성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훌륭한 개발자와 TPM (Technical Program Manager)는 이런 기술 부채나 전반적인 engineering excellence를 위한 사항들을 항상 생각하고 알맞은 솔루션을 알고 있다. 하지만 business goal만을 바라보며 PO와 함께 열심히 달리다 보면 business impact가 없는 NFR (Non-functional Requirements)이 우선순위를 갖지 못한다는 생각에 해결하지 못하는 부채가 쌓이는 경우가 있다. 개발자로서 기술 부채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소개한다. 1. 강력한 비유를 통해 기술 부채를 설명하기 2. 기술 부채는 미룬다고 될 것이 아니라 개발자의 책임 3. 기술 부채와 영향을 수치화하기 4. 기술 부채를 backlog에 투명하게 공개하기

How to deal with Technical Debt in Sc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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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deal with Technical Debt in Sc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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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8일 오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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