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의 그 이름, 코닥 ✔️미국에서 의료 장비 및 의약품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코닥을 지원하기로 했다 합니다. 그 규모가 무려 7억 6500만 달러! (8천억원 규모) ✔️원래 코닥은 카메라 필름을 만들던 회사였죠. 1970년대에는 전세계 시장의 90%를 장악할 정도였지만, 필름 카메라 뒤이어 디지털카메라까지 시장이 줄어듦에 따라 2012년 파산신청에 들어갔습니다 그 후 여러 신사업으로 진출하며, 기존의 사업을 재정리 했는데요. 이번에 지원받는 부분이 그 중 하나인 의약품 제조업입니다. 💡개인적으로 코닥은 어쩌면 소 뒷거음치다가 쥐를 잡은게 아닐까 싶어요. 필름 시장을 주름잡았던 후지와 코닥은 불과 2-3년 전 기사에 따르면 신사업에 성공한 후지와 개편에 실패한 코닥으로 불렸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이렇게 정부의 지원을 받아 다시 살아나게 될 거라고 그 누가 생각할 수 있었을까요. 참고 : https://blog.lgcns.com/1948?category=602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