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같은 K콘텐츠, 숏폼처럼 새 문법의 드라마로 만들면 승산”

“웹툰·웹소설 같은 K콘텐츠를 미드폼(10~20분 내외), 숏폼(10분 이내)처럼 새로운 문법의 드라마로 제작하면 세계 시장에서도 승산이 있습니다.” 플레이리스트는 2018~2019년 유튜브에서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에이틴’이 편당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하는 인기를 끌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박 대표는 “일본 팬미팅에서 한국의 2배 수준인 3000명이 몰리는 것을 보고 새로운 K드라마 문법이 해외에서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직감했다”며 “웹툰·웹소설 콘텐츠를 주로 소비하는 MZ 세대를 겨냥하기 위해 기존 TV 드라마 문법을 완전히 깨고 전개가 빠른 짧은 드라마를 제작했던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30717043536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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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9일 오후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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