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두 종류의 '대체불가' 인재
CIO Korea
훌륭하고 대체 불가능한 직원
1. 하나의 팀이 되어 일하는 우수한(good) 직원들이 그렇지 않은 훌륭한(great) 직원들보다 성과가 높다.
2. 훌륭한 프로세스를 갖춘 우수한 직원은 나쁜 프로세스를 갖춘 훌륭한 직원보다 성과도가 높다.
3. 어떤 직원이 대체불가능할 경우 즉시 그 직원을 해고해야 한다.
경험상,
- 훌륭한 직원은 나쁜 프로세스를 극복할 수 있고 극복한다.
- 훌륭한 직원은 형편없는 관리자를 극복할 수 있고 극복한다.
- 훌륭한 직원은 평범한 팀을 끌어낼 수 있고 그렇게 한다.
무엇이 훌륭한 직원을 만드는가?
성공의 관성
: 일부 직원들은 실패 방법을 모르는 듯하다. 이들에게 과제를 부여하면 해결 방법을 찾을 것이다.
역량
: 업무 수행 역량 자체가 없으면 답이 없다.
팔로워십
: 리더십은 소중한 특성이다. 팔로워십은 직원들이 리더가 설정하고 있는 방향을 받아들이고 그 방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때 발생한다.
지적 정직성
: 뇌로 생각하는 직원을 갖추는 게 좋다. 일부 직원들은 증거 및 논리로 설득할 수 있는 반면 자신의 직감을 믿는 이들도 있다.
팀 오리엔테이션
: 팀과 경쟁하는 직원이 아닌 팀을 지원하는 직원이어야 한다.
다른 의미의 대체불가 특성
: 훌륭한 직원은 대체 불가능하고 그래야만 한다. 그러나, 정보 및 기술을 독점해 해고를 어렵게 하는 직원이 있다면, 가능한 한 빨리 원하는 종류의 대체불가능 직원으로 바꿔야 한다.
‘채용의 황금률’
: 섣불리 결정하지 않는다. 공석을 채우지 못할 경우 모두가 해당 업무를 나눠서 감당해야 한다. 이에 한숨을 쉬며 어쩔 수 없이 적당한 이를 채용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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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6일 오전 2:12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면서 건강하게 살아가고 싶다면, 우선 살아있는 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므로, 해야 할 일을 100% 해내면서 할 일 목록을 완전히 없애는 데 많은 노력을 들이기보다는 70% 정도만 해내도 만족할 필요가 있다.
... 더 보기1. 엔터테인먼트 프로덕트의 본질은 콘텐츠다. 사용자는 콘텐츠를 소비하며 감정을 느낀다. 재미, 감동, 공포, 희열. 인간의 다양한 감정이 콘텐츠를 통해 꺼내진다.
MZ가 신상이 아니라 중고 명품에 관심을 갖고 지갑을 본격적으로 연다면서 그 이유를 분석했는데, 그 중 몇몇을 추리면 MZ가 친환경 의식이 높고 소유보다는 '경험'을 추구하고 사용성이라는 소비자 가치를 중시해서라고 그렇단다. 솔직히 그건 그냥 끼워맞춘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아무리 넉넉한 마음을 갖고 봐도 아주 매우 지극히 극히 일부는 그럴 수 있다 이해해도 결국 명품 갖고 싶으니깐 핑계에 이유를 붙인거에 가까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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