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의 최고 경력을 위한 회사 이직 주기는? :: Channy's Blog
Channy's Blog
최근에 주변 지인분들과 이야기 나눴던 내용에 대해 글이 있어 공유해봅니다. 언제 이직을 해야 가장 괜찮은 선택이 될까요?
저는 한 회사에서 오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내부 조직 이동제도를 통해 이직을 한 것과 비슷한 형태로 다양한 서비스들을 경험하고 있죠. 뭐가 좋다 나쁘다, 모든 건 다 결과론이니 어느 하나의 선택을 추천드리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하나의 회사에서 오래 있었고, 다만 여러 서비스들을 경험해 본 약간의 하이브리드(?) 경험으로 미루어 봤을 땐 "지금의 조직에서 할 게 없을 때" 이직하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회사의 경영난이나 어쩔 수 없이 이직을 해야만 하는 상황은 제외하고요. 할 게 없다는 의미는 기술적으로 배울 게 없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고, 조직적으로 제한된 업무 분담으로 본인에게 기회가 찾아오지 않을 때를 말하는데요.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후회가 없는 선택이 되도록 만들어 가는 것도 중요하고, 완벽한 선택은 없고 늘 트레이드오프는 있기 마련이라는 점도 고민 포인트로 가져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직에서는 더욱더요.
https://channy.creation.net/blog/1792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10월 17일 오전 8:59
좋은 개발자가 되고 싶어서 기술을 열심히 익혔어요.
새로운 프레임워크가 나오면 바로 써보고,
더 효율적인 아키텍처를 고민하며 코드를 다듬기도 했어요.
1
... 더 보기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미래플러스 사업, 이전에 공유했었는데요.
... 더 보기AI 기술이 우리 일상과 산업 전반에 스며들면서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 역시 큰 변화의 물결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코딩을 돕는 AI 에이전트의 등장은 개발 생산성에 대한 큰 변화를 만들고 있다. 나 역시 이러한 변화를 체감하며, 나에게 익숙한 소프트웨어 개발의 대표적인 두 축인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영역에서 AI 기술이 미치는 영향과 그로 인해 변화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역할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 본다.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