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1월이네요. 올해도 끝이 보입니다. 2023년 목표는 다들 어떠신가요? 목표를 세우신 분이라면 습관에 대한 목표도 있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꾸준히 운동하기”,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언어공부하기” 같은 습관입니다.

습관중에는 메타습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습관에 영향을 주는 습관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운동입니다. 운동하면 체력이 좋아집니다. 체력이 좋아하면 다른 습관을 하기 쉬워집니다. 회사 일을 끝내고 돌아와서 체력이 안 남아있다면, 아무 것도 하기 싫어집니다. 체력이 남아있으면 무언가 하게 됩니다. 또 다른 운동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하게 됩니다. 그러면 활력이 생겨서 다시 습관형성이 도움을 줍니다. 또 다른 대표적인 메타습관에는 명상이 있습니다. 정신건강이 단단해집니다.

2023년은 두 달 남았지만, 새로운 해가 또 옵니다. 그리고 사실 2024년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바로 새로운 습관을 만들러 운동을 시작해도 좋습니다. 메타습관이 단단해지면, 다른 습관이 단단해지고, 인생이 더 풍요로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