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무기
Brunch Story
알면 다른 무기로도 확대할 수 있는 가장 큰 무기 한 가지를 꺼내옵니다.
이건 뭘까요?
루틴이라는 무기
성공한 사람들을 비롯해 빠르게 일의 성취를 만드는 이들을 지켜보며 알게 된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게 뭘까요? 바로 ‘자신만의 루틴’이 있다는 것이죠. 바쁜 일상에서 여러 가지를 동시다발적으로 만들며 살아가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고 그 루틴을 고도화하는 것이 엄청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루틴’은 가장 중요한 무기 중 하나입니다. 세상에 다양한 무기가 있다면 ‘루틴'은 이 무기를 휘두를 수 있는 기초체력과도 같습니다. 여러 일상의 루틴을 하나로 엮어내 자신만의 루틴을 조합해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루틴으로부터 나오는 결과물이 괜찮은지, 생산성이 충분한지, 시간의 활용도는 괜찮은지 꾸준히 들여다봅니다.
그럼 가장 먼저 만들면 좋은 중요한 루틴으로 뭐가 있을까요?
일상을 살아가는 저만의 루틴 무기 하나를 담아봅니다.
눈 뜨고 30분, 루틴의 황금 무기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라는 책에서는 눈 뜨고 나서 맞이하는 오전 2~3시간이 ‘뇌의 골든타임'이라고 합니다. 아침의 첫 시간이 신체적으로 뇌의 집중도와 생산성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무라카미 하루키도 이 시간에 정기적으로 책을 쓰는 것을 창작의 루틴으로 밝힌 바 있죠. JYP 박진영도 눈을 뜨면 영양제를 먹고 스트레칭을 하고, 노래와 춤 연습으로 같은 시간의 루틴을 매일을 반복하여 지금까지도 현역 댄스가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성공하는 이들이 자신만의 아침 루틴을 만들어 반복하며 힘을 키우고 자기만의 성취를 만들고 있습니다.
눈뜨고 2~3시간 이때의 뇌는 전날의 수면으로 말끔하게 정리된 백지상태와 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직장인이 눈을 뜨고 새벽과 아침에 2~3시간을 만들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죠. 그래서 제가 추천해드리는 방식은 첫 30분이라도 나만의 루틴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때의 루틴이 하루, 이틀, 한 달, 1년이 쌓이면 루틴으로 큰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저는 아침에 눈을 뜨고 첫 30분을 온전히 저의 골든타임으로 만들기로 합니다. 저는 아침을 활용해 일상을 상상으로, 미래 시간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저의 가장 큰 무기가 되는 시간이죠.
이 백지라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상상과 미래를 채우는 방법에 대해 다음 번에 담아보겠습니다.
*원문 :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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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3일 오전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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