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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엄 Digest에서 보였던 UX분야 아티클 중에 괜찮아 보이는 것들 공부할겸 읽고 정리했는데요, 공유해봅니다 :)
1️⃣ 내가 Lean UX를 사랑하는 이유
디자인 씽킹, 린 UX에 대한 내용과 프로세스가 나옵니다!
꾸준한 학습 / 린 UX가 실패를 포함하고 있다는 속성 / 린 UX의 15가지 원칙, 캔버스 등에 대한 내용이 보이네요!
이런 글 읽고 궁금한 개념이나 프레임워크는 추가로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https://lnkd.in/gCrXEsmh
2️⃣ Democritization 대신 리서치에 'Rail'을 설치하라
최근에 디자이너도, 기획자도 UX 리서치를 수행할 수 있도록 Democritization 하자! 라는 내용이 종종 보이는데 이 글에선 Demo~ 대신에 리서치 프로세스에 레일을 설치하자! 라는 주장을 합니다.
읽어보니 결국에 민주화(?)를 하자는 내용으로 돌아가는 것 같지만 요지가 좀 다릅니다.
우선 이 글에서 '사용자에게 노출되는, 사용자를 마주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매우 강조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너도 리서치해! 와 같은 방식으로 자유를 줘버리면 오히려 문제가 많아지고, 올바르지 않은 테스트가 수행되며 이는 UX 리서치 결과의 불신 등으로 이뤄지고.. 정작 사용자와 마주하는 시간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어진 템플릿과 절차를 거치는 일종의 Rail 을 설치해서 효율적으로, 문제없이 진행해서 사용자와 마주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게하자! 라고 주장합니다.
요 글에서 템플릿으로는 '어떤 사용자가 인터뷰를 하는지? / 리서치의 목적이 뭔지 / 액션아이템이 뭔지 / 수행하게 시킬 태스크가 뭐고 달성목표가 뭔지 / 지시사항이 뭔지 등으로 구성된 엑셀파일을 간단한 워크시트를 소개했습니다.
결국 기획/디자인/개발 등 포지션 관계없이 모든 직원이 사용자의 목소리를 듣는, 사용자를 마주하는 시간을 꼭 꾸준하게 가져야한다는 것이 핵심인 것 같아요!
https://lnkd.in/gc4qeCtr
3️⃣ Design for Emotion with Mindsets
이 글에선 제목에서도 써있듯 사용자의 '감정'에 집중한 설계를 강조합니다.
페르소나와 비슷하게, 감정적으로 어떤 상태인지를 나타내는 Mindset을 설정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Mindset에서 프로토타입을 만날 떄 경험 /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어떤 화면,경험을 마주치는지 & 그 떄의 감정이 어떤지 등을 살펴보며 ux 설계에 활용하는 방법 등을 소개합니다. '고객 여정 지도' 와도 결이 비슷한 것 같네요!
단순히 편하다, 어렵다를 넘어서 사용자의 감정상태와 감정에 주목하게 되어 새로운 관점의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하기'를 해볼 수 있다는 것이 의의인 것 같습니다 🙂
https://lnkd.in/gr_c_p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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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4일 오전 5:57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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