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라이트로 돌아본 올해와 내년 전망
Brunch Story
오프라인 회귀, D2C의 부활, 더 강력해질 스몰 브랜드
[아티클 3문장 요약📑]
1️⃣ 엔데믹이 본격화되면서 오프라인의 시대가 다시 열리고 있는데, 주목할 점은 23년 하반기부터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기 위한 경험의 공간이 아닌 판매 공간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오프라인 매장이 늘어나고 있고, 특히 근거리 소비 트렌드의 확산과 함께 편의점, 다이소, 올리브영 같은 다점포 기반의 리테일에게 기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2️⃣ 또한 국내 커머스 업계 내에서 쿠팡의 지배력이 더욱 강력해짐에 따라, 거세지는 공급가 인하 압력에 저항하기 위해, 24년부터는 본격적으로 D2C라는 키워드가 다시 중요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3️⃣ 마지막으로 취향의 파편화가 계속 가속화되면서, 패션에서 시작된 스몰 브랜드 열풍이 공산품이나 식품으로 번지면서, 더 많은 성공 사례들이 등장할 것으로 보이며, 이와 더불어 올해는 로컬 공간들의 인기 또한 높아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묘한 관점➕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하여 모두가 어려웠던 23년, 하지만 24년 역시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만만치 않은 한 해가 될 거라고 전망하고 있는데요. 재밌는 점은 어려운 시기여도 성과를 거두는 곳들은 반드시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이들은 업의 본질을 지키고, 뾰족한 강점에 집중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과연 올해엔 또 어떤 곳들이 트렌드의 흐름을 타고 유의미한 족적을 남길지 궁금해집니다.
🥤트렌드라이트 구독하기
https://bit.ly/3iSbx4e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1월 1일 오전 11:26
1. 자신을 두 존재로 생각하십시오.